
충남소방본부가 가을철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 도내 주요 등산로 8곳에서 산악안전지킴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 5년간 도내 산악사고 구조 건수는 1799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월별로는 10월 208건, 9월 202건, 8월 170건 순이었고, 9~10월 사고는 410건으로 전체의 22.8%를 차지했습니다.
사고 유형은 일반 조난이 565건으로 가장 많았고, 실족·추락 517건, 개인질환 147건, 탈수·탈진 83건이 뒤를 이었습니다.
산악안전지킴이는 주말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등산로 순찰과 안전산행 지도, 응급처치 및 구조활동을 맡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산악사고가 잦은 지역의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산악위치표지판과 간이구조구급함 등 안전시설물을 정비하고 있습니다. 소방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한 구조 대응체계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백승두 충남소방본부장 전담 직무대리는 “가을철에는 단풍을 즐기려는 등산객이 늘면서 산악사고 위험도 높아지는 만큼 철저한 사전 준비가 중요하다”며 “산행 전 자신의 체력과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꼭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해당 기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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