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내년 주민참여예산 133건 선정, 마을안길·공원 정비 87억 투입

  • 입력 2026.10.1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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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공

광주시는 2027년 주민 참여예산 사업 133건을 확정하고 총사업비 87억 2천200만 원을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지난 12일 열린 주민 참여 예산위원회에서 공모 사업 10건에 30억 2천800만 원, 일반 사업 123건에 56억 9천400만 원을 각각 선정했습니다.

공모 사업은 온라인 투표 결과 20%와 주민 참여 예산위원회 심의 결과 80%를 합산해 정했습니다. 목현2통 마을안길 도로 환경 개선, 추자동 마을안길 모퉁이 정비, 신현동 새말길 도로 재포장, 초월읍 주민자치센터 환경 개선, 오포 주민자치센터 주차 공간 확충 등이 주요 사업으로 포함됐습니다.

이 밖에도 곤지암읍 상오향리 마을안길 포장, 쌍령동 이동식 염수분사장치 설치, 능평4통 햇살공원 조성, 태전솔빛어린이공원 바닥분수 설치, 메타세쿼이아길 무선 음향 장비 설치 사업이 선정됐습니다.

광주시는 일반 시민과 주민 참여 예산위원회 위원을 대상으로 예산학교를 두 차례 운영하고, 주민e참여 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 시민 참여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습니다. 선정된 사업은 2027년도 본예산 편성 과정과 광주시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반영될 예정입니다.

출처 : 광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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