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을 이야기하고 싶어」이 2026년 10월 16일 나왔다. 지은이는 애슝 지음이다. 펴낸 곳은 창비이다.
분야는 유아, 정가는 16,800원, ISBN은 9788936429706이다.
책소개는 다음과 같다.
홀로 남겨진 순간에 만난 따뜻한 손길 어느 유기견 보호소의 철창 뒤 작은 공간. 한 강아지가 태어나 처음 만난 세상이다. 엄마와 형제들과 함께 있던 강아지는 가족을 차례차례 떠나보내고 혼자 남겨진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아이가 다가와 강아지를 감싸안는다.
강아지는 처음으로 보드라운 손길의 온기를 느낀다. 아이는 강아지에게 ‘츄’라는 이름을 붙여 주고 새로운 가족이 된다. 따뜻하고 안전한 집에서의 생활, 산책길에 반갑게 인사를 건네는 사람들과의 만남 등 츄에게 새롭고 다정한 일상이 펼쳐진다.
『마음을 이야기하고 싶어』는 다른 존재의 곁에서 기꺼이 온기를 나누는 사랑이 어떻게 우리 삶을 바꿀 수 있는지 보여 준다.
사랑 속에서 알아 가는 나, 마음을 나누며 자라는 우리 아이의 애정 어린 지지와 돌봄을 받으면서 츄는 조금씩 마음을 연다. 낯설기만 했던 다정한 손길과 따뜻한 말들이 차츰 익숙해지고, 츄의 세상도 넓어진다. 공원을 마음껏 뛰놀면서 세상이 얼마나 넓은지 알게 되고, 자신이 풀 냄새를 좋아한다는 사실도 발견한다. 가까워지고 싶은 친구에게 어떻게 마음을 전해야 할지 몰랐던 츄는 새로운 만남을 거듭하며 용기를 쌓는다.
『마음을 이야기하고 싶어』는 주인공 강아지가 따뜻한 우정 속에서 자신의 감정을 발견하고 표현하는 과정을 그린다. 아이의 사랑을 받으며 마음을 열어 간 츄는 슬퍼하는 아이에게 다가가 위로를 건넨다. 사랑을 받던 존재가 사랑을 전하는 존재로 성장한 것이다. 츄가 낯선 감정을 하나씩 알아 가고 마침내 이를 표현하기까지의 여정은 독자에게도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다른 존재의 마음에 귀 기울일 기회를 건넨다.
세상의 모든 동물이 외롭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마음을 이야기하고 싶어』는 그림책과 만화, 에세이 등 다양한 작품을 쓰고 그려 온 작가 애슝의 신작이다. 애슝은 이번 작품에서 아크릴 물감의 생생한 붓질과 풍부한 색감으로 츄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보호소에 홀로 남겨진 츄의 외로움을 어두운 색조로 그린 반면, 츄가 새로운 기쁨을 발견하는 장면에서는 화사하고 싱그러운 색채를 펼쳐 보인다. 처음에는 철창 너머 작은 조각으로 보이던 달이 이야기의 끝에서 온전한 모습을 드러내는 장면도 인상적이다.
이처럼 그림 곳곳에 담긴 시각적 장치는 츄가 차츰 용기를 얻고 성장하는 모습을 생동감 있게 전한다.
‘츄’는 실제로 유기견 보호소에서 태어난 후, 작가의 친구에게 입양된 강아지의 이름이다. 이야기에는 츄와 같은 유기견들이 외롭지 않기를 바라는 작가의 소망이 담겨 있다. 츄의 시선과 감정을 따라가며 담백하고 섬세하게 쓰인 글이 여운을 전한다. 모든 반려동물이 사랑받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서로 다른 존재를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일의 소중함을 돌아보게 하는 작품이다.
지은이 소개는 다음과 같다.
애슝 (지은이)
삶의 빛나는 순간을 발견하고 다양한 시각 언어로 표현하고자 합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페페의 멋진 그림』 『고양이 생활』 등이 있습니다.
애슝(지은이)의 말 “나에게 처음으로 강아지의 사랑과 우정을 알려 준 ‘츄’와 나의 고양이 ‘뮤뮤’에게, 그리고 차가운 밤을 건너 따뜻한 온기를 기다리고 있을 모든 동물 친구들에게 이 책을 전합니다.”
· · · · · · · · · ·
관련기사
▶ 구미 문성중에 순회문고 2,200여 권…휴관 중 청소년 독서 지원
▶ 교육부는 유아 대상 레벨테스트 금지 제도가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하도록 점검 및 조치를 강화하겠습니다
▶ 의정부과학도서관 유아·초등 과학체험…10월 13일 신청 시작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