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이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임직원 사회공헌 활동 ‘기부 앤 테이크(Give & Take)’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취약계층 아동을 돕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번 행사에는 강신봉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760여 명이 참여해 총 928만 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임직원이 1만 원을 기부할 때마다 회사가 ‘안녕 K파바 제주 메밀 카스테라’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참여를 독려했고, 모금액으로는 파리바게뜨 제품 등을 담은 간식 꾸러미 ‘해피박스’ 850개가 마련됐다.
이날 임직원들이 직접 포장한 해피박스는 월드비전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창립기념일을 계기로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나눔 행사를 이어가며 기업 내부 결속과 사회공헌을 함께 꾀한 셈이다. 다만 이런 방식의 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으려면 정례화와 참여 확대가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파리크라상은 2017년부터 월드비전과 함께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매년 창립기념일마다 빵과 간식 등 먹거리를 지원해 왔으며, 올해 5월에도 ‘기부 앤 테이크’를 통해 임직원 718명이 모은 843만 원을 저소득층 아동 지원에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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