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당, 은평성모병원 간호사 사망 진상규명 촉구

  • 입력 2026.10.1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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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당 제공

기본소득당은 10월 15일 논평을 통해 은평성모병원 간호사 사망 사건의 진상규명과 후속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논평은 김진서 청년최고위원 명의로 발표됐다.

당은 직장 내 괴롭힘과 과중한 업무가 사망에 영향을 미쳤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병원이 보건의료노조 은평성모병원지부의 입장문이 나온 뒤에야 조사 방침을 밝혔고 고인이 숨진 지 12일 만에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을 검토한다고 내부에 알렸다고 밝혔다. 병원에 신속하고 책임 있는 조사와 조사 결과에 따른 재발 방지책 마련을 요구했다.

논평은 지난 7월 경기 광주 소재 병원 간호사 사망 사건 등 간호사 사망이 이어지고 있으며, 의료기관 내 괴롭힘인 ‘태움’이 만성적인 인력 부족과 과중한 업무 부담에서 비롯된 구조적 문제라고 주장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7월 신고·지원체계 강화, 조직문화 개선, 근무환경 개선 등 후속 대책을 발표했고, 지난 7일 국정감사에서도 ‘태움’ 대책을 내놓겠다고 추가로 밝혔다고 전했다.

기본소득당은 기존 조치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인력 기준 마련과 근무환경 개선 등 구조적 원인을 해소할 실질적 조치가 이어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논평은 “환자의 생명을 돌보는 사람이 안전하게 일할 수 없는 병원은 환자에게도 안전할 수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출처 : 기본소득당 논평·보도자료 (https://www.basicincomeparty.kr/bikr/press/9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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