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살위기 현장 대응부터 상담·예방서비스 연계까지 민·관 협력체계 구축-
경찰청(경찰청장 직무대행 김종철)은 10월 14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삼성금융네트웍스(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 이하 ‘삼성금융’, 대표사업자 삼성생명보험 주식회사, 대표이사 홍원학), 사회복지법인 생명의전화(원장 하상훈)와 자살위기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자살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로, 위기 상황에서는 경찰의 신속한 현장 대응과 전문기관의 상담·예방 서비스가 긴밀하게 연계될 때 효과적인 생명 보호가 가능하다.
이번 협약은 경찰의 현장 대응 역량과 민간 전문기관의 상담·예방 전문성을 하나로 묶어 자살위기 대상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경찰청과 삼성금융, 생명의전화는 ▲자살위기 발생 시 신속한 경찰대응 연계 ▲청소년 등 자살위기 대상자 상담·예방서비스 협력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홍보 및 교육 ▲자살위기 현장 대응 경찰관의 심리회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
특히 경찰은 자살위기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을 충실히 보호하고, 삼성금융은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원하며, 생명의전화는 자살예방 전문기관으로서 상담·예방서비스와 전문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자살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사회적 과제로 이번 협약을 통해 경찰의 현장 대응과 민간의 전문성이 긴밀히 연결되어 국민의 생명을 더욱 두텁게 보호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경찰청은 삼성금융, 생명의전화와 함께 자살위기 대상자에 대한 지원체계를 촘촘히 설계하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현장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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