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산솔 고추장 카라멜, 11월 21~22일 페스타서 선보여

  • 입력 2026.10.1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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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제공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순창에서 개최되는 ‘코리아 떡볶이 페스타’ 방문객은 카페 산솔의 고추장 카라멜을 팝업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순창군이 2026년 10월 14일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행사장에서 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약 3개월 컨설팅 거쳐 개발

산솔은 담양군문화재단과 순창발효관광재단이 협력하는 전통장 디저트 개발사업 ‘스윗담순(SWEET 담순)’ 공모에 선정된 뒤, 약 3개월간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자체 레시피로 제품을 만들었다.

‘스윗담순’은 담양과 순창의 고추장·된장·간장 등 전통장을 현대적인 디저트로 재해석하고, 지역 업체와 함께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상품화와 관광자원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내용도 담겼다.

고추장의 매콤함과 카라멜의 단맛

고추장 카라멜은 고추장 특유의 매콤한 풍미와 카라멜의 달콤함을 결합한 디저트다. 요리에 주로 쓰이던 고추장을 디저트 재료로 활용해 전통장의 맛을 새로운 방식으로 선보인다.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쌀 베이커리를 비롯해 순창콩이빵과 흑쌀약빵 등을 선보여 온 카페 산솔은 지난 9월 광주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당시 담양 지역 업체가 개발한 전통장 휘낭시에와 함께 고추장 카라멜을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지역의 대표 발효식품인 고추장이 새로운 디저트로 탄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순창의 우수한 발효자원과 지역 업체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연계해 특색 있는 먹거리를 발굴하고,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순창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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