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재원·한국외대, 글로벌 보건복지 인력 양성 협약

  • 입력 2026.10.1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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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한국외국어대학교가 글로벌 보건복지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협력한다. 양 기관은 13일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대학본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관련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교육 콘텐츠를 공동으로 만든다. 전문인력의 역량 강화와 검정체계 발전을 위한 정책·학술 협력, 교육 수요 변화에 따른 신규 과정 발굴, 인적·물적 자원 교류도 추진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앞서 8개 국어 의료통역 전문과정과 표준교재 개발에 협력해 왔다. 이번 협약은 기존 의료통역 분야에서 글로벌 보건복지 전반으로 협력 범위를 넓히는 데 의미가 있다. 다만 실질적인 성과는 공동 교육과정과 콘텐츠를 구체화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두 기관은 소수 언어 관련 의료 외국어 교육과정과 콘텐츠 개발을 중심으로 협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보건복지 인력 수요에 대응할 교육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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