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특례시 풍덕천1동에서 요양보호사로 일하는 이순희 씨(78)가 지역 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300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2일 풍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그는 "작은 정성이지만 기부로 우리 지역에 보탬이 되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하며 급여 전액을 성금으로 내놓은 이유를 전했습니다.
이 씨는 2023년부터 요양보호사로 일한 뒤 매년 수익의 일부를 기부해 왔으며, 2023년·2024년·2025년에는 각각 1000만 원씩 총 3000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했습니다.
올해 기탁한 300만 원도 같은 방식으로 지역 학생들에게 쓰일 예정입니다.
자치구 관계자는 "기부 금액의 크기보다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이어오신 그 마음이 더욱 소중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출처 : 용인특례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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