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세계여행으로 투자를 배웠다」(부제 어드벤처 인베스터 ‘트래블제이’의 투자 견문록)이 2026년 10월 19일 나왔다. 지은이는 트래블제이 지음이다. 펴낸 곳은 비즈니스북스이다.
분야는 경제경영, 정가는 21,000원, ISBN은 9791162545119이다.
책소개는 다음과 같다.
“투자자라면 인생에 한 번은 세계여행을 떠나라!”
누적 조회수 1,000만 뷰 돌파! 4년간 29개국 386개 도시를 누비며 얻은 것들 트래블제이에게 세계여행은 오랫동안 품어온 꿈이었다. 어린 시절부터 세계 지리와 역사, 여행 프로그램을 좋아했던 그는 초등학생 때부터 장래 희망으로 ‘세계 배낭여행’을 꼽았다.
특히 월스트리트에서 성공한 뒤 은퇴해 오토바이를 타고 세계 곳곳을 누비며 각국의 경제와 사람들의 삶을 관찰한 짐 로저스가 롤모델이었다. 하지만 증권맨으로 성공가도를 달리는 동안에도 세계여행의 꿈은 마음 한편에 남아 있었다.
가까운 친구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겪으며 더 이상 원하는 삶을 미뤄두지 않기로 결심한 그는, 2021년 14년간의 직장 생활을 끝내고 마침내 더 큰 세계로 떠났다.
그렇게 시작된 여행은 잠깐의 일탈로 끝나지 않았다. 약 4년간 29개국 386개 도시를 누비며 여행과 투자를 이어갔고, 그 여정을 기록한 유튜브 채널 ‘트래블제이 10년 세계탐방’은 누적 조회수 1,010만 뷰를 넘어섰다. 관광지만 훑고 지나가는 여행도 아니었다.
도시의 거리와 시장을 걷고, 현지 물가와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살피며 그곳의 경제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관찰했다. 익숙한 환경을 벗어나 전혀 다른 사회와 경제를 직접 경험하면서 그동안 자신이 당연하다고 여겼던 기준을 돌아보고, 투자자로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도 넓어졌다.
그래서 저자는 “투자자라면 인생에 한 번은 세계여행을 떠나라.”고 말한다. 직접 가서 보고 경험해야 익숙한 기준과 편견에서 벗어나 세상과 시장을 더 넓게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여행이 바꾼 것은 투자자로서의 시야만이 아니었다.
낯선 곳에서 다양한 삶의 방식을 마주하면서 앞으로 어디에서 무엇을 하며 살 것인지, 미래를 그리는 방식도 달라졌다. 저자에게 경제적 자유란 단순히 직장을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삶을 스스로 선택하는 힘이었다. 투자로 삶의 선택권을 얻고, 여행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는 것.
이것이 저자가 세계여행 끝에 발견한 경제적 자유의 진짜 의미다.
성장의 법칙부터 혁신의 원동력까지, 세계를 누비며 투자의 길을 찾다!
동남아시아·미국·라틴 아메리카 여행에서 발견한 투자 인사이트!
투자자의 눈으로 세계를 바라보면 평범한 여행지도 투자 공부의 현장이 된다. 동남아시아에서 저자가 주목한 것은 ‘성장의 법칙’이었다. 동남아시아 여러 나라를 돌다 보니 정치와 제도, 자원과 산업 구조가 국가의 성장을 어떻게 좌우하는지 보였다.
싱가포르에 비해 물가가 저렴한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로 사람들이 몰려가 소비하는 모습을 보며 가격 차이가 사람과 돈의 흐름을 바꾸는 현장도 목격했다. 그렇게 ‘자원은 기회를 만들지만, 제도는 성장을 만든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미국에서는 ‘혁신의 원동력’을 발견할 수 있었다. 오스틴에서 열린 ‘SXSW’(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예술 축제)에서 도시 전체가 기업, 창업가, 투자자들의 네트워킹 무대로 변하는 모습을 보며 혁신 생태계의 힘을 체감했다.
실리콘밸리와 시애틀을 거치며 인재와 자본, 기술이 새로운 산업을 만들어내는 과정도 확인했다. 그곳에서 얻은 결론은 분명했다. 투자의 기회는 기술이 유행을 넘어 하나의 산업으로 자리 잡는 순간 더욱 커진다는 것이다.
라틴 아메리카에서는 불확실성을 대하는 투자자의 자세를 배웠다. 브라질 대서양 연안을 따라 8,000킬로미터를 달리며 공업도시부터 휴양도시, 거대 소비도시까지 마주한 그는 같은 나라에서도 도시마다 산업과 시장이 전혀 다르다는 사실을 체감했다. 다양한 변수와 낯선 환경을 헤쳐나가면서 모든 것을 예측하려 하기보다 불확실성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원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이러한 경험은 결국 저자만의 ‘절대 잃지 않는 투자’로 이어진다. 실제로 그는 세계여행 중 1년 8개월 동안 주식을 사지 않고 현금을 들고 기다렸고, 2025년 미국 증시가 조정받자 비로소 기회가 왔다고 판단해 다시 분할매수에 나섰다.
저자가 말하는 ‘절대 잃지 않는 투자’란 한 번도 손실을 보지 않는 투자가 아니다. 조급하게 시장을 이기려 하기보다 기회가 아닐 때는 기다리고, 기회가 왔을 때 행동하며, 무엇보다 다음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는 투자다.
성장의 조건을 포착하는 감각, 혁신의 원동력을 알아보는 눈, 불확실성을 견디는 힘, 그리고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인내. 세계 곳곳을 누비며 쌓아온 경험은 차트와 뉴스만으로는 얻기 힘든 저자만의 투자 인사이트가 되었다.
이 책은 무엇을 보고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막막한 독자들에게 세상에서 투자 기회를 발견하고 자신만의 기준으로 판단하는 법을 알려줄 것이다.
목차는 다음과 같다.
PROLOGUE 투자자는 왜 세계를 여행해야 하는가 PART 1. 여행하는 투자자의 탄생 증권사, 투자, 코로나19, FIRE, 그리고 세계여행을 결심하기까지
· 대학 등록금으로 시작한 주식 투자, 깡통계좌가 되다
· 중국과 미국에서 더 넓은 세상을 보다
· 억대 연봉의 서른 살 증권맨, 리먼 사태로 삶의 경로를 바꾸다
· 본사 국제부 발령과 함께 본격적으로 해외 투자에 뛰어들다
· 코로나 팬데믹에도 세계여행을 감행하다 INSIGHT 돈의 흐름으로 본 1,087일간의 세계여행 PART 2. 동남아시아: 성장의 법칙을 찾아서 왜 어떤 나라는 성장하고 어떤 나라는 뒤처지는가
· 캄보디아 | 정치적 불안정 속에서 꿈틀대는 성장
· 태국 | 중진국의 함정에 빠진 이유
· 말레이시아 | 제도가 나라를 키운다
· 싱가포르 | 작은 섬나라가 초일류 선진국이 된 이유
· 인도네시아 | 자원 부국에서 경제 강국으로 가는 조건
· 라오스 | 천국 같은 물가의 숨은 배경
· 베트남 | 동남아시아의 안식처, 하노이에서 주식을 정리하다 INSIGHT 노마드 투자자를 위한 ‘절대 잃지 않는 투자법’
PART 3. 미국: 혁신의 현장을 달리다 세상을 뒤흔드는 혁신이 미국에서 계속 나타나는 이유
· 미국 중부 | 댈러스에서 디모인까지, 좌충우돌 로드 트립
· 네브래스카 오마하,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 | 투자의 본고장에서 시장을 읽다
· 애리조나 투손 & 피닉스 | 테슬라와 BYD가 증명한 제조 혁신
· 워싱턴 시애틀, 오리건 포틀랜드 | 세계를 바꾸는 혁신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 혁신의 출발점으로 돌아오다 INSIGHT 미국 테크 기업 투자만으로 FIRE가 가능한 이유 PART 4. 라틴 아메리카: 경계 너머의 세상을 보라 불확실성의 세계에서 어떻게 앞으로 나아갈 것인가
· 멕시코 | 국경을 넘으면 시장도 달라진다
· 벨리즈 & 엘살바도르 | 작은 나라의 생존 전략
· 파나마 | 세계 물류의 심장, 파나마 운하
· 콜롬비아 | 남아메리카의 새로운 성장 엔진
· 브라질 | 남아메리카의 거인은 다시 깨어날 수 있을까
· 브라질 대서양 연안 | 8,000킬로미터를 달리며 본 거대한 시장의 여러 얼굴
· 아르헨티나 |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는 자원 부국
· 칠레 | 극한의 자연이 만든 자원 강국의 경쟁력
· 파타고니아 | 세상의 끝에서 돌아본 투자와 인생 INSIGHT 투자는 하나의 전략으로 죽을힘을 다해 버티는 것 PART 5. 386개 도시를 여행하며 쓴 ‘독거투자일지’
세계를 돌아보고 다시 정리한 변치 않는 투자의 원칙
· 1년 8개월 만에 다시 미국 주식을 매수한 이유
· 투자 구루들의 고전, 왜 읽어야 하는가
· 차트 분석과 퀀트 투자는 당신의 노후를 어둡게 한다
· 과연 ‘안전자산’이란 존재하는가?
· ‘숏’은 결코 ‘롱’을 이길 수 없다
· 첨단산업의 판을 뒤흔드는 미국과 중국의 무한 경쟁
· AI에 투자하고, AI와 시장에서 경쟁하는 시대 INSIGHT 한국 반도체의 황금기는 계속될까?
EPILOGUE 다시 떠날 준비를 하며
지은이 소개는 다음과 같다.
트래블제이 (지은이)
세계를 누비며 투자와 여행을 이어가는 노마드 투자자. 14년 동안 강남과 여의도에서 증권맨으로 일했다. 대학 재학 중 아르바이트로 번 500만 원을 가지고 주식투자를 시작했으나 투자금이 반토막 나는 실패를 겪었다.
이를 계기로 투자 구루들의 책을 읽고 증권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며 제대로 된 투자 전문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2007년 현대증권에 입사 후 약 10년간 PB로 일하며 고액자산가들의 투자 방식과 돈을 대하는 태도를 가까이에서 배웠고, 이후 본사 글로벌 부서에서 일하며 해외투자로 시야를 넓혔다.
KB실전투자대회에서 전국 3위 세계를 누비며 투자와 여행을 이어가는 노마드 투자자. 14년 동안 강남과 여의도에서 증권맨으로 일했다. 대학 재학 중 아르바이트로 번 500만 원을 가지고 주식투자를 시작했으나 투자금이 반토막 나는 실패를 겪었다.
이를 계기로 투자 구루들의 책을 읽고 증권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며 제대로 된 투자 전문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2007년 현대증권에 입사 후 약 10년간 PB로 일하며 고액자산가들의 투자 방식과 돈을 대하는 태도를 가까이에서 배웠고, 이후 본사 글로벌 부서에서 일하며 해외투자로 시야를 넓혔다.
KB실전투자대회에서 전국 3위에 입상하기도 했다.
억대 연봉을 받는 증권맨으로 부족함 없는 생활을 했지만, 마음 한편에는 롤모델인 짐 로저스처럼 세계를 여행하며 투자하는 삶에 대한 꿈이 있었다. 그러다 마침내 2021년 회사를 그만두고 튀르키예와 그리스로 떠났다.
이후 저자는 380곳이 넘는 도시를 직접 돌아보며 차트와 뉴스만으로는 알 수 없었던 세상의 변화와 돈의 흐름을 몸소 확인했다. 동남아시아에서는 성장하는 나라들의 공통점을 발견했고, 미국에서는 혁신의 원동력을, 라틴 아메리카에서는 낯선 환경과 난관을 헤쳐나가며 불확실성에 대응하는 투자자의 자세를 배웠다.
현재 유튜브 채널 ‘트래블제이 10년 세계탐방’과 ‘독거투자일지TV’를 운영하며 여행에서 발견한 경제의 흐름과 ‘잃지 않는 투자’의 원칙을 구독자들과 나누고 있다. 지금은 잠시 부산 광안리에 머물며 다음 여행을 준비 중이다.
*트래블제이 10년 세계탐방: @travelj *독거투자일지TV: @TV-yx9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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