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온두라스의 가뭄 피해 대응을 위해 5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이번 지원은 현지에서 활동 중인 국제기구를 통해 이뤄집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온두라스는 지난 5월부터 가뭄 피해가 이어지고 있으며, 유엔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은 9.22. 긴급 인도적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OCHA는 적색경보가 발령된 103개 지역에서 약 62만 명이 식량 부족으로 영양실조 위험에 놓였고, 생계 유지를 위해 자산 처분이 필요한 통합식량안보단계 분류(IPC) 3단계 이상의 식량 위기에 처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지원이 해당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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