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당은 10월 13일 오전 10시 35분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DN오토모티브의 킬레이션 주사 투약 의혹을 철저히 수사하고 피해 노동자 보호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브리핑은 노혜령 대변인이 발표했다.
진보당은 노동조합이 납 등 중금속 수치를 감추기 위해 노동자들에게 킬레이션 주사를 투약했다며 김상헌 대표이사의 구속 수사와 회사 본사 및 안전보건환경팀 압수수색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투약 목적과 지시 경위, 건강검진 결과에 미친 영향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진보당은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유해물질 노출 실태와 주사 투약 경위, 건강검진 결과 은폐 여부를 조사하고 위법 사항에 엄중히 조치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노동조합이 고용노동부의 조치가 미흡하고 압수수색·역학조사·유증상자 정밀진단 및 치료 대책도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고 전했다.
진보당은 전·현직 노동자 역학조사와 정밀진단, 직업 관련성 질병 재검토 및 치료 대책, 작업환경 개선을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조사 과정에 노동조합 추천 전문가를 참여시키고 과정과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며 “노동자의 건강은 기업의 이익을 위해 희생시킬 수 있는 대상이 아닙니다”라고 밝혔다.
출처 : 진보당 논평 (https://jinboparty.com/pages/?p=15&b=b_1_2&bn=18429&m=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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