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나주숲체원이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열린 ‘2026 국제 트리클라이머 랑데뷰 코리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각국의 트리클라이머 40여 명이 참가해 기술을 교류하고 산림레포츠를 체험했다.
숲체원은 단순한 레포츠 행사를 넘어 광주와 나주의 지역 축제, 전통 사찰 탐방 등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외국인 참가자를 위한 교통편과 통역 서비스를 지원해 지역 관광 자원의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는 지역 간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산림복지 기반의 관광 콘텐츠를 확장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백진호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산림레포츠와 지역의 문화 자원을 세계에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관광객이 지역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체류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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