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은 10월 9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영화 출연 배우의 인센티브 계약 내역을 공개한 데 대해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은수 원내대변인은 주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패륜영화 암살자(들)로 얻게 되는 배우들의 인센티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전 원내대변인은 이른바 '러닝개런티'가 한국 영화계에서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통상적인 계약 방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손익분기점을 넘긴 뒤 추가 관객 수나 순이익에 따라 지급되는 구조라는 점도 함께 언급했습니다.
또 개별 배우의 계약 조건을 공개적으로 들춰내 특정 배우들을 표적으로 삼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배우의 자택 인근 규탄 집회, 무대인사와 부산국제영화제 일정 취소, 싱가포르 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 철회 서한 등을 거론하며 정치적 공세를 멈춰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 원내대변인은 사과를 해야 할 사람은 배우들이 아니라 국회의원의 지위를 악용해 영화인들을 괴롭히는 주진우 의원이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더불어민주당 논평브리핑 (https://theminjoo.kr/main/sub/news/view.php?sno=0&brd=11&post=1221469&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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