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은 2026년 10월 7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재섭 의원의 출석일 변경 경위와 수사지연 경위를 따져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주희 원내대변인은 김 의원이 외친 '국감 첫날 야당 탄압'을 두고 스스로 짠 각본, 자작극이라는 의심을 사기에 충분하다고 말했습니다.
브리핑에 따르면 김 의원의 출석일은 본래 변호인과 협의해 정한 10월 1일이었지만, 김 의원 측이 이를 미루고 국정감사 첫날인 6일을 새로 지정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그 뒤 김 의원이 경찰 청사 앞에서 야당 탄압이라고 강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공개된 발언이니 서면으로 충분하다며 대면 출석을 꺼렸고, 국감 중인 의원에게 이틀 일정은 이례적이라며 문제 삼았다고 했습니다. 이후 16시간 46분 조사를 받고는 '답정너식 조사', '표적수사'라며 더이상 응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고 전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허위사실 공표 혐의에서 고의와 목적을 묻는 것은 당연한 절차라고 했습니다. 아울러 김 의원이 출석 경위를 밝힌 경찰과 이를 보도한 언론사에 법적·정치적 책임을 묻겠다고 한 데 대해, 의혹이 사실이라면 국민을 기만한 것이라며 사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더불어민주당 논평브리핑 (https://theminjoo.kr/main/sub/news/view.php?sno=0&brd=11&post=1221145&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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