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에 북한 규탄 결의안 협조 촉구

  • 입력 2026.10.0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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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10월 6일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에 북한 규탄 결의안 채택 협조를 촉구했다고 밝혔다. 브리핑은 조계원 대변인이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은 합참이 지난달 30일 북한의 지뢰 매설을 정전협정 위반으로 규정하고, 국경선 요새화 중단과 북한의 사과 및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엔사와 공조해 군사분계선 이남의 북한군 지뢰를 제거했다며 “아무 말 못 한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이재명 정부는 말했고 행동했습니다”라고 밝혔다.

브리핑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국방위원회에서 북한 규탄 결의문 채택이 무산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여야가 정전협정 위반 규탄에 의견을 모았지만, 국민의힘이 대북 인도적 지원 재검토를 결의문에 넣자고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또 지난 2일 당론으로 발의한 결의안에는 북한의 사과와 책임자 처벌, 재발 방지 대책, 피해 장병의 보훈·의료 후속대책이 담겼으며 국민의힘 의원은 참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대북송금 이상의 무언가’가 있다고 말하면서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브리핑은 “근거를 내놓지 못할 주장이라면 음모론입니다”라고 밝혔으며, 장 대표가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한 데 대해서도 장병의 부상을 정쟁에 이용했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장 대표에게 근거 없는 의혹 제기를 멈추고 북한 규탄 결의안 채택에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출처 : 더불어민주당 논평브리핑 (https://theminjoo.kr/main/sub/news/view.php?sno=0&brd=11&post=1221011&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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