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는 10월 2일 미국 조지아주 소재 물산업 실증 전문 비영리 기관인 The Water Tower(TWT)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현지 시각 9월 29일 오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WEFTEC 2026’에서 이뤄졌다.
2019년 설립된 TWT는 공공 수도사업자와 민간 기업, 학계를 연결해 상하수도 신기술을 실증·연구하는 기관이다. 양 기관은 국내 물기업에 현지 실증 기회를 정례적으로 제공하고, 미국 시장 진입에 필요한 관세·법률·인증 자문도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WEFTEC 2026에서 국내 물기업 10개 사와 공동 부스를 운영했다. 행사 주관사인 미국물환경협회(WEF)와 시범 사업 및 기술 교류 방안을 논의했으며, 위스콘신주 물산업 클러스터인 The Water Council과는 창업 지원 및 투자 연계 방안을 협의했다. 앞서 협약을 맺은 클리블랜드 워터 얼라이언스(CWA), 미국수도협회(AWWA)에 이어 TWT와 협력하며 미국 내 실증 기반을 넓혔다.
한성용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장은 “이번 협약은 세계 주요 물시장인 미국 현지에서 국내 물기업의 기술력을 검증할 수 있는 협력 거점을 넓혔다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현지 유력 기관들과 협업을 이어가 기술력을 갖춘 국내 물기업이 미국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한국수자원공사 보도자료 (https://www.kwater.or.kr/news/repoView.do?seq=141040&brdId=KO26&orderByField=&orderByDirection=&s_mid=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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