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도농업인과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9월 30일 화순군 식량작물·축산 분야 평가회에 참석해 사업 성과와 현장 재배 기술을 살폈다. 평가회는 식량작물 실증사업과 시범사업 현장에서 진행됐다.
화순군은 올해 2개 단체와 33개소 농가를 대상으로 식량작물·축산 분야 시범사업 6개와 2작목 실증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자리에서는 식량작물 작황과 사업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도 영농 방향을 논의했다.
기상 여건과 벼 재배 실증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적은 강수량으로 물 관리와 생육 관리에 어려움이 컸던 올해 작황을 살펴보고, 병해충 대응과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국립식량과학원과 공동 추진한 ‘벼 안정생산을 위한 깨씨무늬병 저항성 계통 및 방제 기술 현장실증 사업’ 평가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저항성 계통의 생육 상태와 신품종 재배지를 둘러보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축산 기술과 영농 지원
축산 신기술 적용 사례와 품종별 재배 사례를 공유하고, 노동력과 생산비를 줄이는 기술을 살폈다. 소비 수요 변화에 대응한 품질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 방안도 논의했다.
농업기술센터는 평가회에서 나온 의견을 향후 기술 보급과 영농 지원에 반영하고, 우량품종과 생산성 향상 기술을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최은순 소장은 “어려운 기상 여건 속에서도 한 해 농사에 정성을 다해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올해의 성과와 현장의 의견을 내년도 영농에 충실히 반영해 안정적인 생산과 농가소득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화순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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