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국민의힘의 ‘뜬금없는 외교 전쟁’ 반응 비판

  • 입력 2026.09.2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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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은 9월 29일 오전 10시 45분 국회 소통관에서 홍성규 대변인 브리핑을 열고, 북한군 포로 입국 문제와 관련한 국민의힘의 입장을 비판했다.

홍성규 대변인은 대한민국과 우크라이나 사이에 비공개 합의가 있었는지, 누가 어떤 이유로 합의를 깼는지, 정부 간 공방의 실체가 무엇인지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정부가 일방적으로 합의를 파기하고 허위 공보를 냈다면 묵과할 수 없다는 입장도 내놨다.

진보당은 국민의힘이 앞서 우크라이나 정부의 입장을 믿겠다며 공식 논평에서 “더욱 충격적인 것은 국제적 망신을 자초한 무책임한 거짓말”이라고 단정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진상 확인을 요구하자 국민의힘이 ‘뜬금없는 외교 전쟁’이라고 반응한 것은 앞선 입장과 맞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홍 대변인은 국민의힘이 우크라이나 정부의 말만 따르는 것처럼 보인다고 주장했다. 북한군 포로 입국 문제와 관련해 양국 간 합의 여부와 정부 발표의 진위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무책임한 거짓말’에 대한 책임을 국민의힘도 무겁게 져야 한다고 밝혔다.

출처 : 진보당 논평 (https://jinboparty.com/pages/?p=15&b=b_1_2&bn=18250&m=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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