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영국 속옷 브랜드 '푸어 무아'의 설문조사 결과, 응답 여성의 5%가 헬스장에서 속옷을 착용하지 않는다고 답하며 위생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온라인상에서는 활동성과 통풍을 이유로 노팬티 운동을 지지하는 의견과, 공용 기구 사용 시 비위생적이라는 지적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속옷이 땀을 흡수해 피부 자극을 줄이고 마찰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지만, 속옷 미착용 자체가 반드시 비위생적인 것은 아니라고 설명합니다. 오히려 땀에 젖은 속옷을 장시간 착용하는 것이 세균 번식에 취약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의료진은 속옷 착용 여부와 관계없이 공용 운동기구를 사용한 뒤에는 반드시 손을 씻고, 기구 사용 전후로 소독제를 사용하여 표면을 닦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운동 후에는 즉시 샤워를 하고 땀에 젖은 옷을 세탁하는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피부 질환을 예방하는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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