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강화 축산농가 사료·분뇨·판로 지원안 논의

  • 입력 2026.10.0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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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축산농가의 사료 생산시설 개선과 축분 처리 장비 지원, 농수축산물 판로 확대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인천광역시의회 오현식 의원은 2026년 10월 1일 강화읍 인천강화·옹진축협사무실에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2027년 축산 분야 제안 논의

간담회에는 유명상 인천시 대외협력보좌관과 인천강화옹진축산농협 송정수 조합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2027년 인천시 강화군 축산 분야 지원사업 제안서’를 중심으로 축산 현장의 어려움과 인천시 차원의 지원 방안을 공유했습니다.

사료시설·축분 장비 지원 요청

주요 건의에는 강화한우영농조합법인 TMF사료공장 가공시설 개·보수와 축분 처리용 트랙터·퇴비살포기 추가 지원이 포함됐습니다. 노후 시설을 손봐 지역 축산농가에 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생산비 부담을 낮추자는 취지와, 축산분뇨 처리 부담을 줄이고 자원화를 촉진하기 위해 관련 농기계 지원을 확대해 달라는 요청이 제시됐습니다.

직거래단지 조성도 논의

강화에서 생산한 농·축·수산물의 판로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직거래단지 조성 필요성도 다뤄졌습니다. 오 의원은 “강화군의원으로 활동할 때부터 농·축산업은 강화의 지역경제와 주민 생활을 지탱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는 점을 현장에서 많이 느꼈다”며 “시의원이 된 만큼 강화 현장의 목소리가 인천시 정책과 예산에 실질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사료공장 시설 개선과 축분 처리 장비 지원, 직거래단지 조성은 생산비 절감과 환경 개선, 판로 확대라는 축산농가의 현실적인 문제와 직결돼 있다”며 “사업별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을 관계부서와 면밀히 검토해 지원방안을 찾아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강화지역 농·축·수산업 현장을 지속적으로 찾아 현장의 요구를 청취하고, 인천시 및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출처 : 인천시의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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