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은 10월 1일 제164차 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국민의힘의 집회 계획과 김태규 의원의 발언을 비판했다고 밝혔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이날 아침 거리에서 의원총회를 열었고 3일 숭례문에서 집회를 개최한다고 언급했다.
한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지뢰 폭발 사고와 조작기소 특검법, 새로운 형사사법체계 등을 집회 사유로 들었다고 말했다. 지뢰 사고 조사가 진행 중인 만큼 국회에서 북한을 규탄하고 재발 방지책을 논의해야 하며, 조작기소 특검법은 이날 처리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소청·중수청 설치와 관련해서는 국민의힘이 제도 안착에 협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원내대표는 장동혁 대표가 대통령에게 “싸우자, 나가라, 내려오라”고 말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김태규 원내수석대변인이 “윤석열도 전두환도 내란이 아니다”라고 발언했다며, 이를 헌법과 민주주의, 역사를 부정하는 행태라고 규정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태규 의원 징계안과 제명 촉구 결의안을 이날 당론으로 다시 채택하고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정기국회에서 국정감사와 예산안 심사, 국정과제와 입법을 추진하며 민생 문제 해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출처 : 더불어민주당 모두발언 (https://theminjoo.kr/main/sub/news/view.php?sno=0&brd=230&post=1220606&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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