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만세보령문화제 10월 2~3일 개최…전통행사·미래체험 마련

  • 입력 2026.09.3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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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공

2026년 10월 2일(금)부터 3일(토)까지 보령종합경기장과 보령문화의전당 일원에서 제22회 만세보령문화제가 열립니다. 보령시는 이틀간 전통 행사와 공연, 주민 참여 경기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세계를 품은 보령, 미래를 향한 위대한 비상’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문화제는 전통의 가치를 잇고 청소년과 실버 세대가 함께하는 행사로 꾸려집니다.

10월 3일 경기장 본행사

본행사는 3일 오전 9시 보령종합경기장에서 시작됩니다. 풍물단 대동놀이와 해군군악대, 16개 읍면동 선수단의 입장퍼레이드가 진행되며, 보령팝스오케스트라와 보령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공연 뒤 개막식이 열립니다.

개막식에서는 ‘미래를 품고 도약하는 만세보령’의 전진을 다짐하는 선언과 대규모 퍼포먼스가 펼쳐집니다. 경기장에서는 줄다리기와 윷놀이, 훌라후프 돌리기, 딱지치기 등 전통 민속·참여 경기를 진행합니다.

첫날 전통 행사와 공연

축제 첫날에는 오전 10시 충청수영성 수문장교대식, 오전 11시 정절사 도미부인경모제가 열립니다. 대천천변 일원에서는 오후 1시 풍년제에 이어 오후 2시 30분 한내돌다리밟기가 진행됩니다.

오후 7시부터 보령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시민경축음악회가 열립니다. 자우림과 김경호 등이 출연합니다.

과학 체험과 연계 부스

올해는 보령 식재료로 김밥을 만드는 ‘웰니스키친 요리경연대회’를 비롯해 AR 지구본 세계탐험, 자율주행자동차 경주 등 미래과학·세대 공감 프로그램을 확대했습니다.

행사장 안팎에는 타로·토정카페, 머드도예·레진아트 체험, 한돈 시식행사, 군 장비 및 해양구조장비 전시, 치유 Tea 테마부스 등 30여 개 연계·체험 부스가 운영됩니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이번 만세보령문화제는 오랜 전통 위에 미래 지향적 가치와 스마트 문화를 더해 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으로 준비했다”며 “선수들과 시민 모두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보령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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