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 하천변을 도민이 걷고 쉬는 친수·여가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정책 연구가 12월까지 이어진다. 충남도의회 연구모임은 지역 특성과 도민 수요를 반영한 하천 활용모델 마련을 목표로 활동한다.
연구모임 14명 구성
‘도민 참여형 충청남도 하천변 친수·여가공간 조성 연구모임’은 9월 29일 천안시 신방동행정복지센터에서 발족식과 제1차 회의를 열었다. 지정근 의원(천안9·더불어민주당)이 대표를 맡고, 최민식 에이치케이조형연구소㈜ 책임연구원이 간사로 참여한다.
김은나(천안11·더불어민주당)·이병하(천안2·더불어민주당)·박유경(비례·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충남도·천안시 관계 공무원, 민간 전문가 등을 포함해 회원은 총 14명이다.
천안천 중심 현장 조사
연구모임은 천안천을 중심으로 국내 우수 사례를 살펴보고 현장방문, 전문가 의견 수렴, 도민 소통 간담회와 토론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충남 실정에 맞는 하천변 활용모델과 구체적인 정책 과제, 제도개선 방안을 연구한다.
지정근 의원은 “하천은 단순히 물이 흐르는 공간이 아니라, 도민의 일상과 가장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생활공간”이라며 도민이 편하게 걷고 쉬며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지 못한 하천변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연구모임을 통해 하천을 일방적인 관리 대상으로 바라보는 데서 벗어나,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공간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연구모임은 12월까지 정례 회의와 현장조사, 전문가 토론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출처 : 충남도의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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