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지역 반려동물 관련 기업 7곳이 2026년 10월 16일부터 11월 8일까지 전주한옥마을 전주식품홍보관 ‘전주맛배기’에서 제품을 전시·홍보·판매한다. 전주시는 9월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반려동물산업 활성화 지원 맛보기 스토어’ 운영 계획을 밝혔다.
전주맛배기에서 4주간 운영
전시 장소는 완산구 은행로 82-12에 있는 전주맛배기다. 운영 기간은 약 4주이며, 매주 금·토·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참여 업체는 롱런하개, 덕진지역자활센터(냥냥까까), 달순이네수제간식(멍언니), 망고네펫푸드&수제간식, 주식회사 간부(올리스낵), 주식회사 맘마멍냥, 아뜰리에몽피유다. 이들 업체는 단미사료와 반려동물 간식, 반려공방 제품 등을 선보인다.
제품 홍보와 인력 교육 병행
전주시는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지역 기업의 제품을 알리고, 참여 업체가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홍보 공간을 지원한다. 사업은 반려가구 증가에 따라 성장하는 반려동물산업을 지역에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반려동물 양육현황 조사’에서는 국내 반려동물 양육가구 비율이 29.2%로 집계됐다.
전주시는 기전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함께 반려동물산업 전문인력도 양성하고 있다. 올해 반려동물관리사 기본교육 수료자는 15명이며, 현재 운영 중인 전문과정과 창업과정에는 총 40명이 참여하고 있다. 교육은 11월까지 진행된다.
초등학생 대상 교육도 운영
전주시는 9월까지 전주지역 초등학교 8곳의 33개 학급에서 학생 600여 명을 대상으로 반려동물보호 복지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동물복지와 반려동물 돌봄, 공공예절, 유기동물·입양 등이다.
노은영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반려동물 기업의 인지도와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고 시민들의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전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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