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 검침이나 고지서 송달 과정에서 위기 징후가 확인된 의정부시 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검침 관리자 등 종사자 38명이 활동합니다. 의정부시는 2026년 9월 29일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 한전엠씨에스(주) 경기북부지사와 복지 사각지대 상시 발굴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검침 현장에서 위기 징후 제보
협약에 따라 의정부시는 두 기관의 종사자 38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해피브릿지’로 위촉했습니다. 위촉된 종사자는 현장에서 위기 징후가 있는 가구를 발견하면 ‘복지위기알림 앱’으로 제보합니다.
시는 제보된 가구를 찾아 현장 확인과 초기 상담을 진행하고, 위기 상황에 따라 공적·민간 복지 자원을 연계할 계획입니다. 협약식에는 박종운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장과 양준수 한전엠씨에스(주) 경기북부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일상 가까운 인적 안전망
김원기 시장은 “복지 위기 가구는 도움이 필요해도 스스로 알리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일상 가까이에서 위기 징후를 살피는 인적 안전망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현장 중심의 발굴 체계를 확대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의정부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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