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9월 24일(목)부터 26일(토)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 사회연대경제 고위급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UN 총회 결의 79/213 이행 보고서가 발표됐고, 2027년 사회연대경제에 관한 제3차 UN 총회 결의안 채택을 위한 논의도 이어졌습니다. 윤 장관은 한국의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제정과 종합계획 수립 사례를 소개하며,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생기는 생활서비스 공백을 메우는 데 사회연대경제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장관은 욜란다 디아즈 페레즈 스페인 제2부총리 겸 노동사회경제부 장관, 알리운 디온 세네갈 소규모금융 사회연대경제부 장관과 각각 만나 사회연대경제 분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스페인과는 법령 제도 개선, 정책개발 및 공동연구, 사회적 가치 측정 지표 개발 등 9개 분야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고, 세네갈과는 국제사회 사회연대경제 정책에서 주도적 역할을 함께 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또한 윤 장관은 리준화 유엔 경제사회처(DESA) 사무차장과 사회연대경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고, 9월 25일에는 아브라함 김 코리아소사이어티 회장과 서지영 부회장을 만나 지역사회 차원의 교류 확대를 제안했습니다. 윤 장관은 좋은 정책과 사례는 국제사회가 함께 나눠야 할 공유 자산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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