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원 : 당신을 슬프게 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이 2026년 9월 21일 나왔다. 지은이는 국립현대미술관 지음이다. 펴낸 곳은 국립현대미술관이다.
분야는 예술/대중문화, 정가는 50,000원, ISBN은 9788963034973이다.
책소개는 다음과 같다.
본 도록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이대원: 당신을 슬프게 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에 관한 내용을 수록한다.
이대원(李大源, 1921-2005)은 화려한 색채와 자유로운 점과 선으로 한국의 자연을 그린 화가다. 십대 시절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작가는 서양화를 익히는 한편 한국의 전통 회화와 공예를 깊이 탐구했고, 보고 배우고 경험한 모든 것을 오랜 시간 화면 안에서 새롭게 변화시켜 나갔다. 또한 반도화랑을 운영하고 미술 교육과 문화 행정 등 여러 역할을 맡으며 한국 미술계의 성장과 함께한 인물이다.
《이대원: 당신을 슬프게 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는 이대원의 1930년대 학창 시절의 초기작부터 2000년대에 이르는 약 70년의 화업을 되짚어, 작가의 예술이 어떻게 형성되고 변화하였는지를 살펴보는 대규모 회고전이다. 유화와 드로잉은 물론 이대원이 아껴 수집한 고미술품과 관련 자료를 한자리에 모아, 서양화의 재료 위에서 한국 전통 회화와 공예의 조형 원리를 길어 올려 자신만의 회화 세계를 이루어 간 과정을 조명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대원, 장욱진, 유영국을 가르친 사토 구니오의 희귀 회화 〈설정〉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조선풍경, 민예품 등을 그린 사토 구니오의 여러 드로잉과 함께 이대원의 초기작을 동시에 선보여 맑은 색면과 단순화된 형태, 공예에 대한 관심이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어떻게 이어졌는지를 살펴본다.
이어서 이대원의 화폭으로 자수·나전·화각·목가구, 변관식의 산수화 등 전통 공예와 동양화의 원리가 이어지는 과정, 색점·색선·색면을 거듭 쌓아 올리며 독자적인 회화 언어를 완성해 가는 과정, 그리고 풍경에서 산수로 확장된 회화 세계를 대거 보여준다.
도록은 배원정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의 기획의 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화가’를 다시 읽다」를 시작으로 전시의 흐름에 따라 구성된 ‘배우되 갇히지 않다: 1930년대-1950년대’, ‘이어가되 휩쓸리지 않다: 1950년대-1970년대’, ‘쌓아올리니 자유롭다: 1970년대-2000년대’, ‘사람을 슬프게 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의 네 가지 소주제를 다룬다.
미술 연구자 홍선표, 김이순, 최경현, 이민수의 이대원 예술 세계에 관한 논고와 김경연, 정무정, 김미라의 아카이브 해제를 수록하며, 작가 연보, 전시 전경 등을 담았다.
목차는 다음과 같다.
8 발간사 김성희 |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12 기획의 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화가’를 다시 읽다 배원정 |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28 I.
배우되 갇히지 않다: 1930년대-1950년대 86 논고 1 오색의 신명으로 창출한 자연: 이대원의 창작과 미학 홍선표 | 이화여자대학교 미술사학과 명예교수, (사)한국미술연구소 이사장 98 ARCHIVE 1 경성제2고보와 사토 구니오 108 ARCHIVE 2 2·9 동인회와 신상회新象會 111 ARCHIVE 3 이대원의 번역과 민예 인식 김경연 |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강사 114 II.
이어가되 휩쓸리지 않다: 1950년대-1970년대 194 논고 2 이대원, 전통의 전유와 ‘한국적 회화’ 모색: 1960-1970년대 작품을 중심으로 김이순 | 미술사가, 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교수 202 ARCHIVE 4 반도화랑과 이대원 정무정 | 덕성여자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 208 ARCHIVE 5 이대원이 소장한 민예품 216 ARCHIVE 6 이대원이 사랑한 조선의 목공예 김미라 | 이화여자대학교 한국문화연구원 연구교수 222 III.
쌓아올리니 자유롭다: 1970년대-2000년대 296 논고 3 전통회화와 민예를 품은 색선·색점·색면의 회화: 이대원의 1970-1985년 작품을 중심으로 최경현 | 천안시립미술관장 302 IV.
사람을 슬프게 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 348 논고 4 예술의 즐거움, 이대원의 회화를 다시 보며 이민수 |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네르바대학 강사 354 작가 연보 374 영문 논고
지은이 소개는 다음과 같다.
국립현대미술관 (지은이)
1969년 경복궁에서 개관한 국립현대미술관은 이후 1973년 덕수궁 석조전 동관으로 이전하였다가 1986년 현재의 과천 부지에 국제적 규모의 시설과 야외조각장을 겸비한 미술관을 완공, 개관함으로써 한국 미술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1998년에는 서울 도심에 위치한 덕수궁 석조전 서관을 국립현대미술관의 분관인 덕수궁미술관으로 개관하여 근대미술관으로서 특화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2013년 11월 과거 국군기무사령부가 있었던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전시실을 비롯한 프로젝트갤러리, 영화관, 다목적홀 등 복합적인 시설을 갖춘 1969년 경복궁에서 개관한 국립현대미술관은 이후 1973년 덕수궁 석조전 동관으로 이전하였다가 1986년 현재의 과천 부지에 국제적 규모의 시설과 야외조각장을 겸비한 미술관을 완공, 개관함으로써 한국 미술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1998년에는 서울 도심에 위치한 덕수궁 석조전 서관을 국립현대미술관의 분관인 덕수궁미술관으로 개관하여 근대미술관으로서 특화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2013년 11월 과거 국군기무사령부가 있었던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전시실을 비롯한 프로젝트갤러리, 영화관, 다목적홀 등 복합적인 시설을 갖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을 건립·개관함으로써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의 과거, 현재, 미래의 문화적 가치를 구현하고 있다.
또한 2018년에는 충청북도 청주시 옛 연초제조창을 재건축한 국립현대미술관 청주를 개관하여 중부권 미술문화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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