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은 9월 28일 함인경 대변인 논평을 통해 지뢰 폭발 사고의 조사 지연과 군 당국의 설명 부족을 지적하며 사고 원인과 책임을 규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논평에 따르면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이날 오전 국민의힘을 찾았고, 장동혁 대표는 지뢰 폭발 사고의 경위와 정부 대응 등에 관해 질문했다. 함 대변인은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두고 “‘빨리빨리’ 조사하라며 우리 군을 압박한다, 장병들에게 무조건 들어가라고 몰아세운다”고 표현한 논평을 냈다고 전했다.
함 대변인은 사고로 우리 장병 3명이 크게 다쳤지만 군 당국이 납득할 만한 설명을 내놓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사고 직후 군 당국은 “사고 지점이 북한군의 지뢰 매설 의심지역에서 수십m 떨어져 있다”고 설명했으나, 형상변경 시점과 군의 인지 시기, 이후 판단 및 조치에 관한 질문에는 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아 밝힐 수 없다는 취지로 답했다고 논평은 밝혔다.
논평은 현장조사가 뒤로 미뤄진 점도 문제로 들며, 장병 안전을 확보하면서 사고 원인과 책임을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함 대변인은 “조사하고, 밝히고, 설명하십시오.”라고 요구하고 군 당국의 발표를 국민이 신뢰하지 못하는 이유를 돌아봐야 한다고 밝혔다.
출처 : 국민의힘 보도자료·논평 (https://www.peoplepowerparty.kr/news/comment_view_all/115894?page=1&&gubun_list=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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