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박진영 국감장에 오시라"…정부 프로젝트 상표권 독점 논란

  • 입력 2026.09.2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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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사진= 배현진 의원실 제공)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창업자 겸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배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의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 상표권을 JYP가 독점 출원한 사실을 언급하며 "애초 왜 그렇게 한지도 석연찮고 언제 할지, 그게 맞는지 검토나 했을까"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장관급인 위원장 자리는 공익 목적으로 만들어진 만큼 나랏돈을 쓰는 해외 출장과 사적 비즈니스를 병행하는 것은 국민이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배 의원은 "특혜인지 복마전인지 국민들께 직접 설명하셔야겠다"며 박 위원장을 국감장에 모셔 불공정 의혹을 확인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다만 배 의원은 본인이 JYP 소속 가수들의 팬임을 밝히며, 이번 조치가 공적 의무를 확인하기 위한 과정임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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