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운영 중인 ‘그냥드림’ 사업을 인천 전 군·구로 확대한다고 2026년 9월 8일 밝혔다.
사업 확대 및 운영 현황
‘그냥드림’은 먹거리와 생필품이 필요한 시민이 까다로운 자격 확인이나 신청 절차 없이 현장에서 즉시 물품을 지원받는 복지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5개 군·구 7개소에서 우선 추진된 바 있다. 시는 이번 확대를 통해 6개 군·구 7개소를 추가 신설하며, 인천 전역 11개 군·구 14개소 체제로 규모를 키운다.
| 항목 | 내용 |
|---|---|
| 운영 체제 | 인천 전역 11개 군·구 14개소 |
| 운영 주기 | 주 3회, 회당 3시간 이상 |
| 주요 거점 | 제물포구, 검단구, 영종구, 미추홀구, 서해구, 옹진군 등 |
복지 사각지대 발굴 성과
이 사업은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심층 상담을 병행하며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7월까지 총 4천여 명의 시민이 이용했으며, 1,700여 건의 현장 상담과 160여 건의 복지서비스 연계 성과를 거두었다. 8일 제물포구 푸드마켓을 시작으로 검단구, 영종구, 미추홀구, 서해구, 옹진군 등에서 순차적으로 운영이 시작되며 이달 말에는 전 지역에서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향후 계획 및 관계자 발언
인천시는 향후 각 군·구 및 운영기관과 협력해 이용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시민 수요를 반영해 사업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김민정 시 보건복지국장은 “그냥드림은 도움이 필요한 시민이 복잡한 행정 절차로 인해 복지 혜택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먹거리와 생필품을 즉각 지원하고, 필요한 복지 안전망까지 이어주는 핵심 사업”이라며, “이번 전 군·구 확대를 계기로 시민 누구나 삶의 위기 순간에 시의적절하고 든든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그물망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인천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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