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재원, 통합돌봄 핵심 ‘지원주택’ 전문인력 양성 나선다

  • 입력 2026.09.0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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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지난 7일 오송 본원에서 ‘지원주택의 역할과 전문인력 양성’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이 본격화됨에 따라 주거와 돌봄을 결합한 지원주택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이를 뒷받침할 현장 전문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주택은 노인, 장애인, 정신질환자 등 독립적인 주거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주택과 함께 일상생활 지원, 건강관리, 사례관리 등을 제공하는 모델이다.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선 통합적 주거 서비스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시점에서, 이번 교육은 정책 현장의 실무적 요구를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강연자로 나선 서종균 전 주택관리공단 사장은 주거코디네이터와 슈퍼바이저 등 현장 인력의 전문성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인재원은 향후 지원주택 정책과 위기대응 등을 포함한 실무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지자체 담당자까지 교육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은민수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원장은 “통합돌봄이 지역사회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주거 환경과 이를 지원하는 전문인력이 필수적이다”며 “정책 환경 변화에 발맞춰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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