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관하는 공공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가나 보건의료종사자 역량강화사업’을 수행한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글로벌 사우스 협력 강화 기조와 한-가나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로 추진된다.
인재원은 지난 6월 가나 보건청과 맺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현지 보건교육 체계 구축에 나선다. 주요 과업은 가나 보건교육 마스터플랜 수립, 본 사업 타당성 조사, 인공지능(AI) 기반 보건 인재 양성 노하우 전수 등이다. 이는 단순한 기술 이전을 넘어 아프리카 보건의료 시장에서 한국의 교육 모델을 확산시키는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은민수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원장은 “대한민국 대표 보건인재 양성기관으로서 전문성을 발휘해 가나 보건의료 체계의 질적 성장을 돕고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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