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지난 2일 본원 나래실에서 ‘사회연대경제와 보건복지의 새로운 역할’을 주제로 특강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연대경제 제도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보건복지 분야와의 접점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자로 나선 권영우 행정안전부 사회연대경제제도과장은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제정과 발전 종합계획 수립에 따른 정부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통합돌봄, 주거, 에너지, 농어촌 등 4대 선도 모델을 중심으로 보건복지 현장에서의 교육 수요와 역할 확대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정부 정책의 변화에 발맞춰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수단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이번 논의는 향후 보건복지 인재 양성 체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은민수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원장은 “사회연대경제가 통합돌봄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영역에서 중요한 정책 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보건복지 분야 인재 양성 및 신규 사업과의 연계 가능성을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인재원은 향후 지원주택과 사회적협동조합 등 세부 주제별 교육을 이어가며 정책 포럼과 워크숍 등을 통해 관련 사업 발굴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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