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가 2027년도 예산안을 올해 대비 22.6% 증액된 9조 6345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9월 4일 밝혔습니다. 문체부 예산이 9조 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청년문화패스 지원 확대 및 체육활동 포함
내년부터 19~34세 청년은 기존 공연·전시뿐만 아니라 체육활동에도 문화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1인당 국비 지원액은 수도권 10만 원, 비수도권 15만 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예술인 창작 안전망 강화
예술인의 사회보험 가입을 돕는 '예술인 기초생활보장 지원' 예산은 311억 원으로 확대됩니다. 산재보험과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을 늘리고, 기존에 지원 대상이 아니었던 건강검진 비용도 새롭게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예술인생활안정자금 융자 규모를 생활자금 200억 원, 전세자금 400억 원으로 각각 늘립니다.
부문별 예산 편성 현황
| 부문 | 편성 금액 |
|---|---|
| 문화·예술 | 3조 8545억 원 |
| 콘텐츠 | 1조 7719억 원 |
| 관광 | 1조 7581억 원 |
| 체육 | 1조 8333억 원 |
K-컬처 및 지역관광 활성화
콘텐츠 분야에서는 전략펀드 1300억 원, 글로벌리그펀드 2000억 원을 출자해 대규모 투자를 단행합니다. 연구개발 예산은 1774억 원으로 17.1% 늘어났으며, 특히 'K-컬처 라이브 공연 향유 경험 혁신 연구개발'에 250억 원이 신규 편성되었습니다.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방공항 연계 마케팅과 한국관광 통합패스 도입 등에 총 935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출처 : 해당 기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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