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청소년 자살예방 협의회 구성…경찰·소방·교육청 공동대응 나서

  • 입력 2026.08.2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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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제공

남원시는 8월 27일 제5차 자살예방회의를 열고 '청소년 생명지킴 지역 안전망 협의회'를 새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학교와 지역사회의 위기 지원 체계를 연계해 촘촘한 생명안전망을 만들기 위한 조치로, 지난 6월 9일 열린 제25회 국무회의에서 발표된 '청소년 자살 예방 범정부 추진대책'에 따른 후속조치다.

협의회 구성과 참여 기관

협의회장은 남원시 자살예방관인 부시장이 맡고, 남원교육지원청이 간사 역할을 한다. 경찰과 소방,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청소년 위기 대응과 관련된 기관들이 함께 참여한다.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학생 자살·자해 현황을 공유하고, 위기학생 지원체계를 점검했다. 고위험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기관 간 연계 방안을 마련하는 방안도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위기 상황 발생 시 대응 계획

자살 등 긴급한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교육지원청과 학교, 경찰·소방, 정신건강 전문기관 등이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으로 대응해 위기학생에 대한 지원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청소년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도움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과 협력이 중요하다"며 "교육지원청과 관계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촘촘한 생명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남원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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