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곡성치유의숲, 전주기전대학 토닥토닥상담센터와 대학생 진로·심리지원 업무협약

  • 입력 2026.08.2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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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곡성치유의숲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나주숲체원 산하 국립곡성치유의숲이 전주기전대학 토닥토닥상담센터와 지역 대학생의 심신건강 증진과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8월 20일 열렸다.

이번 협약은 산림복지서비스와 대학의 진로·상담서비스를 연계해 대학생들이 겪는 진로 고민과 심리적 어려움에 함께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산림이 주는 회복 효과와 전문 상담 역량을 결합하면 개별 기관이 따로 움직일 때보다 청년층 지원의 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대학생 진로·심리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대학생 상담 서비스 지원과 교육, 산림복지 진흥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그 밖의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등에 나서기로 했다. 국립곡성치유의숲은 앞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집단상담, 산림문화 행사 등 대학생 맞춤형 공동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희천 전주기전대학교 총장은 “국민 마음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지금, 대학도 학생들의 마음을 세심히 살피는 다양한 상담 역량을 갖춰가야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이 주는 치유의 힘과 전문 상담을 연계해, 우리 학생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진호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대학생들의 건강한 도약과 성장을 돕는 소중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문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청년층의 진로·심리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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