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이틀간 세미나…모아타운·청년안심주택 점검

  • 입력 2026.08.2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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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제공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가 8월 13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서울시의회 별관 제2대회의실에서 '주택공간 혁신 세미나'를 열었다. 제12대 전반기 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위원회의 전문성을 높이고 집행기관과의 소통을 다지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밝혔다.

이틀간 무엇을 다뤘나

1일차엔 전문위원실이 소관 기관의 특성과 주요 사업을 설명하는 실무브리핑을 진행했고, 2일차엔 소관 기관의 업무보고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특히 2일차에는 주택실, 미래공간기획관, 디지털도시국이 참석해 사업 유형과 절차, 전문용어 정의, 시정 현안 등을 설명하고 의견을 나눴다.

부서별 보고 내용

주택실은 신속통합기획, 모아타운·모아주택, 청년안심주택, 공공주택 및 주거복지 등 부동산·주택 관련 현안을 보고했다. 미래공간기획관과는 도시건축디자인혁신,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용산국제업무지구, 서울대관람차 등의 진행 상황을 논의했다. 디지털도시국은 서울시 인공지능 행정혁신, 서울스마트라이프위크(SLW), 스마트 안전도시 등 사업 현황과 제도 절차를 설명했다.

위원장 발언

박승진 위원장(중랑3, 더불어민주당)은 주택실 보고를 받으며 "집값과 전월세, 공급 속도 하나하나가 시민의 일상이고 청년의 꿈"이라며 "시민의 주거안정과 서민 주거사다리 복원, 주택공급 확대와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는 여야·예산을 가리지 않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서울시가 원칙 없이 흔들릴 때는 가장 먼저 제동을 걸고, 정책이 시민 곁에 닿는지 끝까지 확인하는 것이 의회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한강변·역세권 등 주요 부지의 공공성 있는 개발과 서울의 미래 상징이 될 랜드마크 조성, 스마트도시 조성 등에도 집행부와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다만 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 공공이 지켜야 할 가치의 우선순위가 반드시 전제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제12대 전반기 주택공간위원회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전문성에 기반한 감시와 견제, 지원을 함께 이끌어갈 계획이다. 박 위원장은 세미나를 마치며 "주택·도시계획·디지털 분야의 견제·협치 의정 실현에 있어 이번 세미나가 주택공간위원회와 집행기관간 긴밀한 소통의 첫단추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서울시의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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