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경북어린이집연합회와 아동권리 업무협약…‘보듬세이버’ 16명 위촉

  • 입력 2026.08.19 18:44
글자 크기
프린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본부장 장성준)가 지난 18일 경상북도 예천군청에서 경상북도어린이집연합회와 손잡고 경북 지역 아동권리 증진과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연합회 임원진이 지역 아동보호 협력파트너인 ‘보듬세이버’로 위촉됐다.

이번 협약은 보육 현장과의 협력을 통해 경북 지역 위기 영유아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계할 수 있는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 위촉된 보듬세이버는 김혜숙 경상북도어린이집연합회장을 비롯해 국공립·법인·민간·가정·직장·법인단체 등 6개 분과 위원장, 연합회와 각 분과 사무국장 등 총 16명이다.

보듬세이버는 아동과 가까운 보육 현장에서 위기 신호를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영유아를 발굴해 지원기관으로 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두 기관은 앞으로 아동권리 인식 확산과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재난 상황에서도 아동의 생존·보호·발달·참여 권리가 보장될 수 있도록 지역 기반 대응체계 구축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김혜숙 경상북도어린이집연합회장은 “어린이집은 영유아와 가장 가까운 생활 현장인 만큼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사회의 지원과 연결하는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과 보듬세이버 위촉을 계기로 경북 지역 영유아의 권리를 보호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성준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과 보듬세이버 위촉을 통해 경북 지역 영유아를 위한 보호와 지원의 연결망을 보육 현장과 함께 더욱 촘촘하게 만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보다 가까이에서 살피고, 모든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보육 현장 종사자들을 지역 협력파트너로 직접 위촉해 위기 아동 발굴 체계를 구축한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이 아동보호 사각지대를 줄이는 실질적 방안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보육 현장과 협력해 위기 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아동 중심 보호체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 · · · · · · · ·

관련기사

▶ 세이브더칠드런, 대구FC와 ‘함께하늘’ 축구 멘토링 진행

▶ 근로복지공단, 울산 위기 취약청년에 장학금·1:1 멘토링 지원

▶ 구리시 영유아 미디어 노출 실태조사 착수…11월 최종보고회로 조례 밑그림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한국사회복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