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사회복지사 1,000명 위로…9월부터 복지포인트 10만원 인상

  • 입력 2026.08.18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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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공

대구‧경북 지역 사회복지사 1,000여 명이 8월 18일(화) 오후 2시 대구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 모여 위로와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추경호 대구시장이 현장을 찾아 이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구사회복지사협회와 경북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iM금융그룹이 후원한 '제20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 iM 힐링콘서트'다. '사회복지사의 날'은 매년 3월 30일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이 2011년 3월 30일 제정된 것을 기념해 지정된 날이다.

기념식과 콘서트로 나눠 진행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힐링콘서트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추경호 대구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의 축사와 함께 감사패 수여식, iM금융그룹의 후원금 전달식, 기념 촬영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 가수 애플트리, 하이량, 쿨(COOL)의 이재훈 등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고, 참석자들은 공연을 즐기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9월부터 복지포인트 10만원 인상

대구시는 민선9기 공약사항인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본격 추진한다. 9월부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연간 복지포인트 지급액을 10만 원 인상하고, 청년 종사자에게는 연 20만 원의 복지포인트를 추가 지원한다. 2027년부터는 호봉 상한 제도를 폐지해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장 발언

추경호 대구시장은 "복지의 시작과 끝에는 항상 사람이 있고, 사람을 돌보는 일이 존중받으려면 그 일을 하는 사람부터 존중받아야 한다"며 "사회복지사들이 현장에서 만들어 내는 변화는 단순한 숫자나 실적만으로 다 설명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시는 앞으로도 사회복지 현장을 더 세심하게 살피고 사회복지사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대구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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