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성동 계림중·간묘 일대서 ASEZ STAR 학생 20여명 환경정화… 쓰레기 80kg 수거

  • 입력 2026.08.1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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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제공

경주시는 지난 10일 국제학생봉사단 ASEZ STAR 회원과 가족 등 20여 명이 황성동 계림중학교와 경주 간묘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이 지역사회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직접 환경보호에 나설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황성동 행정복지센터가 종량제봉투 등 정화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다.

참여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계림중학교 주변과 경주 간묘 일대 골목길을 돌며 일회용 플라스틱컵과 폐비닐 등 생활쓰레기, 보도블록 사이에 버려진 담배꽁초까지 꼼꼼히 수거했다. 약 1시간에 걸친 활동으로 총 80kg가량의 쓰레기가 모였다.

방학 기간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평소 다니는 학교 주변과 지역 문화유산 인근을 직접 가꿨다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자주 다니는 학교 주변을 직접 청소해 보니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작은 실천도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깨끗하게 가꾸는 활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희정 황성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깨끗한 황성동을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학생들과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흘린 땀방울 하나하나가 깨끗하고 쾌적한 황성동을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경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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