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1,282건)

지식채널e '나너못본지한달다돼가' [한국사회복지저널] ‘거리 두기’와 ‘띄어쓰기’의 유사성 조명, 지난 2년간 우리 사회가 잃어버렸던 소통의 회복 이야기해 어느 날 세상의 모든 컴퓨터에 ‘스페이스 바(space bar)’가 사라져 띄어쓰기를 할 수 없게 된다면? 글의 의미를 올바로 전달하기 위해 꼭 필요하지만, 그 규칙이 까다로워 한글을 가장 어렵게 만든다는 공포의 띄어쓰기. 때로는 시대의 상식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는 띄어쓰기가 우리의 현실에도 존재했다? 불과 얼마 전까지 우리 사회의 상식으로 여겨졌던 ‘사회적 거리 두기’.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하지만 수시로 그 규칙이 바뀌며 사람 사이 관계를 어렵게 만들었던 거리 두기는 2022년 4월 마침내 전면 해제되며 2년 1개월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사람들 사이에 공백이 사라지고 모두가 일상의 회복을 꿈꾸는 지금, 멀어졌던 우리 사이는 다시 가까워질 수 있을까? EBS 지식채널e <나너못본지한달다돼가>는 사회적 거리 두기 전면 해제를 맞아 ‘거리 두기’와 ‘띄어쓰기’의 유사성을 조명하고 지난 2년간 우리 사회가 잃어버렸던 소통의 회복을 이야기한다. * 방송일시 : 2022년 5월 17일(화) 밤 12시 30분, EBS1 나너못본지한달다돼가 (5월 17일(화) 방송) ‘나너못본지한달다돼가’의 올바른 띄어쓰기 표기법은? 전문가도 헷갈린다는 한글 맞춤법 띄어쓰기의 모든 것! 1933년 ‘한글 맞춤법 통일안’ 발표 후 시행되어 1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한글의 띄어쓰기 규정은 같은 단어라도 맥락에 따라 다르며 사회 변화의 흐름에 맞춰 변화해왔다. ‘단어는 모두 띄어 쓴다’를 대전제로 하는 띄어쓰기의 역사는 곧 상식과 통념의 역사다. ‘성 차별’과 같이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었던 단어가 ‘성차별’이라는 한 단어로 굳혀지고, ‘도둑고양이’에 밀려 오랫동안 인정받지 못했던 ‘길 고양이’는 2021년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되며 하나의 단어로 인정받았다. 오랫동안 띄어 썼던 단어가 하나의 단어로 사회적 의미를 갖게 된 경위를 살펴보면 우리의 상식과 사회적 합의가 무엇에 도달했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2020년, 우리는 오랫동안 띄어 쓸 수 없으리라 생각했던 것들을 띄어 쓰며 살아왔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행된 지난 2년은 떼려야 뗄 수 없을 것만 같은 관계, 존재들이 떨어져 지낸 시간이었다. 마침내 거리 두기가 종료된 지금, 우리에게는 서로의 사이에 놓여있던 빈칸을 지워야 하는 과제가 남았다. 띄어쓰기에 익숙해진 우리의 관계는, 다시 붙여 쓸 수 있을까?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5-16 18:04

EBS 다큐프라임 아동인권 6부작 '어린人권' 3부 [한국사회복지저널] EBS(사장 김유열)는 대한민국 아동인권의 실태를 살펴보고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 아동인권 6부작 <어린人권>을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방송한다. 5월 16일 방송되는 3부 ‘대한민국 아동 100년史: 어린이라는 시간’은 100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최초로 아동인권적, 아동의 삶의 관점에서 대한민국의 지난 100년을 살펴본다. 1923년 5월 1일 방정환 선생이 어린이 기념행사를 치른 것에서 시작해서 오늘날까지 오며, 어린이라는 존재가 우리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 변화를 볼 수 있는 중요한 사건들을 짚어본다. 100년 전 방정환이 생각한 ‘어린이’는 어떤 존재였을까? ‘어린이’라는 이름이 명명된 이후 100년의 시간 동안 어린이라는 존재가 우리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 변화를 볼 수 있는 꼭 다뤄야 할 이슈와 사건을 짚어본다. 일제강점기 때 유년기를 보낸 아동문학가 신현득 선생부터 2021년 올해의 책을 쓴 <어린이라는 세계>의 저자 김소영 작가까지, 각 시대를 겪은 이들의 어린이 100년의 삶에 대한 해석을 과거 자료와 함께 흥미롭게 구성하며 100년이 지난 지금은 어린이에 대한 어떤 시선이 필요할지 ‘다시 쓰는 어린이선언’으로 담는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5-16 17:58

 [한국사회복지저널] KBS는 오늘(5.16), 5·18 민주화운동 42주년을 맞아 진행한 [KBS 아카이브 5·18 영상 시민 공유 프로젝트]에 따른 우수 시민 공모 콘텐츠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하고, 시민들이 제작한 5·18 영상물의 특집방송 계획을 발표했다. KBS는 지난 1월, 5·18기념재단, 시청자미디어재단,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자체 보유한 5·18 아카이브를 일반에 공개해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시민들의 기억과 소회, 역사의 흩어진 조각들을 모아 5·18을 새롭게 기록하고자 하는 아카이브 5.18 영상 시민 공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제작한 5·18 영상콘텐츠를 공모한 결과 모두 62편의 시민 제작 콘텐츠가 출품되었고, 이 가운데 [최우수상] 1편, [우수상] 3편, [가작] 2편 등 총 6편이 우수 작품으로 선정돼 사장상>과 <5·18기념재단 이사장상> 등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 각지에서 고루 선정된 수상작들은, 고통 속에 살아온 유가족 이야기부터 언론의 역사적 역할, 나아가 그간 주목받지 못했던 광주 황금동 여성들의 이야기까지 다양한 내용이 담겨있다. 특히, 최우수상을 받은 광주 출신 여성 시민제작자 박지영 씨의 [오월로부터 전해진 편지, 멈춰버린 시간 그때 5월]은 42년 전 그날 아들을 떠나보낸 팔순 노모의 애끓는 모정과 아들에 대한 가슴 절절한 그리움을 편지 대화 형식으로 감동적으로 담아낸 수작으로 평가되었다. KBS는 이번에 선정한 5·18 아카이브 시민공모 우수작품들을 5.18민주화운동 42주년 기념일 당일인 모레 <5·18특집 ‘열린채널’>과 <특집 다큐멘터리 ‘5월 이야기’> 편성을 통해 방송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KBS 유튜브] 등에서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BS는 공영방송으로서, 시청자와 함께 대한민국 현대사의 가슴 아픈 부분까지 조명하고 기억해야 하는 소명이 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현대사 관련 새로운 영상을 계속해서 발굴해 더 많은 아카이브 자료를 시청자들에게 공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5-16 17:30

시사기획 창, 언론과 진실 2부작 '1부 조작의 역사' [한국사회복지저널] 평범한 민간인을 북한의 지령을 받는 간첩이라며 국가가 범죄자로 낙인찍고 벌을 내린 일이 많았다. 불과 30여 년 전까지 군사독재정권이 자행한 일이다. 민주화가 되고 나서야 이 폭력은 ‘국가 범죄’로 규정되었고, ‘간첩’은 조작된 것이었음이 드러났다. 이 거대한 조작 사건에서 언론은 어떤 태도를 보였는가? 언론은 국가 범죄의 피해자였나, 순응하거나 이익을 쫓아 부역한 것인가, 혹은 적극적 가해자였는가? KBS 탐사보도부는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6개월에 걸쳐 언론 보도의 60년 역사를 추적했다. ‘재심 무죄’ 간첩 사건 137건에 대한 언론 보도 2천233건 최초 분석 KBS 탐사보도부는 1960년대부터 최근까지 재심에서 무죄가 확정된 간첩 사건 137건을 추려 사건 발생부터 재심 확정까지 관련 기사를 수집했다. TV 방송사 4곳(KBS, MBC, SBS, YTN)과 신문사 9곳(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경향신문, 서울신문, 한국일보, 한겨레신문, 국민일보, 세계일보), 인터넷 언론사 3곳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노컷뉴스)이 보도한 2천233 개의 기사를 분석했다. 법원이 ‘조작’으로 판결한 간첩 사건에 대해 언론 보도를 분석한 것은 KBS 탐사보도부가 최초이다. ‘조작 간첩’... 언론 범죄에 대한 고백 ‘1부 조작의 역사’에서 KBS 탐사보도부는 언론 보도의 행태와 내용 분석 결과를 공개한다. 분석 결과를 놓고 한홍구 성공회대 교양학부 교수, 강형철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 정준희 한양대 정보사회미디어학과 겸임교수가 이들 보도의 의도와 목적을 분석했다. 더 나아가 자유롭고 책임 있는 언론의 조건을 이야기한다. 명예회복을 기다리는 ‘조작 간첩’ 피해자…지금의 언론은 진실을 말할 수 있을까. ‘2부 놈,놈,놈’에서는 노무현 정부 시절 과거사위원회와 진실·화해위원회를 통한 과거사 정리 시도에 언론이 보인 태도를 되짚었다. 이 시기 언론은 진실을 규명하고 국가 범죄 피해자들의 구제와 치유를 위해 노력했을까. 2기 진실·화해위원회가 출범해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제주, 전북 군산 개야도, 강원도 속초 등 전국 곳곳에는 여전히 진실 규명과 명예회복을 기다리는 조작 간첩 피해자들이 있다. 지금의 언론은 이들의 진실에 다가설 수 있을까.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5-16 17:16

 [한국사회복지저널] 경찰청(청장 김창룡)은 사회적 거리두기 전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보행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으며,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에서큰 폭의 변화를 보여 교통약자 안전에 더욱 많은 관심을 당부하였다. 이번 교통사고 분석은 4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가 예고되면서 4월 인구이동량 지표가 증가하여 교통사고 사망자 증가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실시한 것으로, 확인 결과 변화한 환경에서 증가세를 보인 교통사고 사망자의상당수가 교통약자인 고령자로 나타났다. 코로나 이전 5년(2015~2019년, 이하 ‘코로나 이전’) 4월은 대체로 1~3월보다 교통사고는 크게 증가하는 반면 사망자는 비교적 소폭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는데 올해는 교통사고(+10.5%)보다 사망자(+13.9%)가 더욱 큰 폭으로 증가하여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교통사고 및 사망자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경향은 특히 보행 교통사고 분야에서 더욱 두드러졌다. 코로나이전 4월의 보행 교통사고는 1분기에 비해 증가하지만, 사망자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올해 보행 교통사고는 1~3월 대비 4월 26.6% 증가하여 크게 늘었고 하루평균 사망자도 19.4% 증가하는 등 모두 전체 교통사고의 증가 폭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행사망자가 증가한 이유는 65세 이상 고령 보행사망자가 특히 늘었기때문으로, 코로나 이전 4월 고령 보행사망자의 비중은 45~55%가량으로 1~3월보다 낮은 편이었으나, 올해 4월은 그 비중이 63.5%에 달했다. 또한, 4월 고령 보행자의 교통사고 치사율(사망자 수/사고 건수×100)도코로나 이전과 비슷한 5.6%로 나타났다. 거리두기 해제 이후 교통여건 변화는 교통약자인 보행자, 특히 고령 보행자에게 더욱 큰 위협이었던 셈이다. 한편, 음주 교통사고는 올해 들어 교통사고(-14.3%)・사망자(-40.3%) 모두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4월 하루평균 교통사고는 0.6% 증가(34.8건→35.0건)하고, 하루평균 사망자도 0.31명에서 0.40명으로 증가(+28.6%)하였다. 또한, 음주 교통사고 발생이 가장 많은 시간은 1~3월 20시~22시(27.8%)에서 4월 22시~24시(23.4%)로 변화하고 24시~02시의 비중이 증가(9.2%→20%)하는 등, 코로나 이전과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경찰청은 교통 여건 변화에 따라 나들이가 많아지는 5월 한 달간 매주 전국 일제 음주단속과 함께 신호위반·보행자 보호 위반 등 보행자를 위협하는 법규위반에 대한 집중단속을 선제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보행자에 대해서도 보행자 안전 수칙 교육·홍보와 야간 순찰 강화 등 무단횡단에 대한 예방 활동을 연중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5월은 가정의 달이자 실외 마스크 착용의무 해제 등방역의무 완화로 야외활동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자칫 들뜬 마음에음주 후 운전대를 잡거나 무단횡단을 하게 되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본인의 각별한 주의와 주변의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5-16 15:40

2022년도 신임관리자과정(공채) 교육과정 체계 [한국사회복지저널] 대한민국의 도약을 이끌 예비 사무관 교육이 오는 9월 2일까지 17주간 진행된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에 합격한 예비 사무관 305명을 대상으로 ‘제67기 신임관리자과정(공채)’ 교육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예비 사무관들은 지난 12일 코로나19 상황 이후 3년만에 개최되는 대면 입교식과 현충원 참배에 참석하고 공직자로서 첫발을 뗐다. 올해 교육은 지난 2년간 축적된 비대면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교과특성과 교육 효과성을 고려해 대면교육과 비대면 교육을 혼합한 형태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 공직 가치를 확립하고 디지털 역량과 정책 기획, 지도력을 키울 수 있도록 중점을 뒀다. 국정철학 등 주요 교과는 사전 온라인 학습으로 기초 내용을 교육한 후 토론·실습·현장학습까지 심화학습으로 이어지는 역진행 수업(플립러닝)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미래 변화에 대한 선제 대응과 디지털 대전환 주도를 위해 디지털 문해력(리터러시) 교육이 확대됐다. 기초·이해 단계에서 디지털 전환 등에 대한 기본소양과 함께 데이터 기반 행정을 이해하도록 지원한다. 공공데이터를 활용하는 기획, 실습 과정을 통해 디지털 역량도 심화할 수 있도록 했다. 대부분 새천년세대(MZ)인 교육생들의 원활한 공직 적응을 위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기개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직급별 역할과 필요역량에 대해서도 교육한다. 이 밖에 마음건강 관리 프로그램, 교육생 간 협업을 위한 다양한 팀 활동 등도 실시한다. 조성주 인사처 차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바른 공직가치를 확실히 정립하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 수행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5-16 15:37

포스트 오미크론에 따른 해외입국 관리 개편방안 [한국사회복지저널] 오는 23일부터 PCR(유전자증폭) 검사 음성확인서 외에 24시간 이내 시행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로도 입국을 할 수 있게 된다. 또 입국 후 1일 차에 실행하는 PCR 검사는 3일 이내로 조정하고, 입국 6∼7일차 검사 의무를 자가신속항원검사 권고로 변경키로 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해외입국 관리 개편방안을 보고했다. 이에 따르면 해외 입국자의 검사 접근성 및 편의성을 고려해  23일부터 입국 시 48시간 이내 시행한 유전자증폭검사(PCR) 음성확인서와 24시간 이내 시행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음성확인서를 병행 인정하기로 했다. 또 6월 1일부터 1일차에 실행하는 PCR 검사 시기를 입국 후 1일에서 3일 이내로 조정하고 6∼7일차 신속항원검사는 의무에서 권고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입국 후 의무 검사는 2회에서 1회로 줄어들게 된다. 또 국내 접종 권고 기준을 고려해 만 18세 미만의 대해서 예방접종 완료 기준을 개선하고 만 12세 미만은 격리면제를 적용한다. 만 12~17세는 3차 접종 권고 대상이 제한적인 점을 감안해 2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하면 접종 완료로 인정한다. 만 5~11세는 기초 접종(2회) 권고 대상이 제한적인 점을 감안해 접종을 완료한 보호자와 동반 입국한 만 6세 미만에 대해 적용 중인 격리면제를 만 12세 미만으로 확대한다. 중대본은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계획에 따라 해외 입국 관리 체계를 단계적으로 개선하고 있으나, 해외에서 유입되는 신종 변이 등 차단을 위해 해외입국자는 입국 전 검사 등 관련 절차를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5-16 15:09

조리장 및 조리기구 관리 우수사례 예시 [한국사회복지저널] 패밀리레스토랑 등 다중이용 음식점 5306곳을 대상으로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를 점검한 결과 74곳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집중 점검해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가정의 달에 가족 단위 소비자들이 즐겨 이용하는 패밀리 레스토랑, 뷔페 식당, 중화요리 배달음식점에 대해 선제적으로 위생·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특히 식약처는 다소비 품목 배달음식점에 대한 집중점검의 일환으로 지난해 1분기 족발·보쌈, 2분기 치킨, 3분기 분식, 4분기 피자 배달음식점을 점검했다. 이번에는 중화요리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위반 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38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19곳) ▲시설기준 위반(6곳) ▲유통기한 경과된 원료 보관(5곳) ▲위생모 미착용(3곳) ▲접객업소 조리·관리기준 미준수(2곳)  ▲영업자 준수사항 미준수(1곳)이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관할 관청에서 행정처분 등 조치하고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과 함께 음식점에서 조리·제공하는 음식 169건을 수거해 살모넬라, 장출혈성대장균 등 식중독균을 검사한 결과, 119건은 기준·규격에 적합했다. 식약처는 이번 점검에서 조리장을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업소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그 사례가 전파될 수 있도록 영업자 교육과 홍보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많이 소비하는 식품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고의적인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5-16 15:07

 [한국사회복지저널] 방송통신위원회·금융위원회·경찰청·금융감독원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매체 이용 증가로 메신저피싱 사기가 급증하고 있어 이로 인한 피해도 클 것으로 보인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몇 년간 보이스피싱 관련사기 피해는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나 신종 범죄수법인 메신저피싱으로 인한 피해는 오히려 매년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메신저피싱 피해액은 전년대비 165.7%(618억 원) 급증한 991억 원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유형 중 58.9%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방통위는 이동통신사업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와 협력해 13일부터 이동통신 3사 명의로 가입자에게 메신저피싱 주의 안내 문자메시지를 순차적으로 발송한다. 알뜰폰 가입자에게는 요금고지서로 피해예방 정보를 안내한다. 메신저피싱은 가족, 지인을 사칭한 범죄자가 피해자에게 휴대폰 파손 등 불가피한 상황을 알리며 악성링크에 연결하도록 유도한 후 개인정보를 탈취해 자금을 편취하는 사기수법이다. 방통위는 ▲실제 가족·지인이 맞는지 반드시 직접 전화통화로 확인 ▲긴급한 상황을 연출하더라도 전화로 확인 전에는 절대 송금 금지 ▲가족·지인 본인이 아닌 타인의 계좌로 송금요청 땐 일단 의심 등 ‘메신저피싱 예방수칙’을 준수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당국은 원격조종앱에 의한 메신저피싱 사기피해 사례가 많은 점을 감안해 금융회사가 원격조정앱 구동을 차단하는 금융앱 기술을 도입하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언론에 신분증 및 금융거래정보를 탈취해 자금을 편취하는 사기수법도 집중 홍보한다. 경찰청은 전국 시도청에 설치된 사이버경제범죄수사팀을 중심으로 지난 3월 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8개월간 메신저피싱 등 사이버금융범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메신저피싱 등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될 경우에는 해당 금융회사에 연락해 지급정지 요청을 해야 한다. 경찰청(112), 금융감독원(1332)으로 연락하면 피해신고 및 피해금 환급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SNS 등으로 개인정보나 금품 등을 요구받으면 상대가 누구든지 확인하고 또 확인해 보는 습관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통신 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해 실효성있는 해결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5-16 15:04

‘2021 항공교통서비스 보고서’ [한국사회복지저널] 지난해 항공교통 서비스 이용객은 총 3636만명으로 전년 대비 7.7%, 2019년 대비 70.5% 감소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최근 10년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또 지난해 국내선 항공편의 지연율(30분 초과)은 6.7%, 국제선 지연율(60분 초과)은 2.7%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 항공교통서비스 보고서’를 13일 발간했다. 보고서에는 국적사의 운송실적, 지연·결항률, 피해구제 접수현황 등의 세부 정보가 포함돼 있다. 지난해 국내선 항공 이용객은 3315만명으로 전년 대비 31.7%, 2019년 대비 0.5% 늘어 역대 최고의 실적을 보인 반면, 국제선 이용객은 321만명으로 전년 대비 77.5%, 2019년 대비 96.4% 감소했다. 대형항공사의 여객수송실적은 12.1% 늘고 저비용항공사는 41.3% 증가했다. 이는 저비용항공사가 급감한 국제선 운항 대신 국내선 공급좌석 수를 크게 확대했기 때문이라고 국토부는 분석했다. 또 지난해 국내선 정시율은 92.4%, 지연율(30분 초과)은 6.7%, 결항률은 0.9%로 조사됐다. 국내선 지연율은 전년 대비 2.3%p 높아졌고 2019년 대비로는 5.0%p 낮아졌다. 국내선 지연율은 2017년 12.0%, 2018년 13.4%, 2019년 11.7%, 2020년 4.4%였다. 항공사별 국내선 지연율은 플라이강원이 1.6%로 가장 낮았고 에어서울이 13.2%로 가장 높았다. 지연 사유로는 접속 지연이 77.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접속 지연 비중은 2017년 91.7%에서 꾸준히 하락하고 있다. 이와 관련 국토부는 항공기 지연운항 개선 TF를 통해 마련된 첫 출발편 정시성 집중관리, 운항 여유시간(1시간) 확보 등 지연 감소방안에 따라 조금씩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선 결항은 3521건으로 전년 대비 0.05%p 늘었다. 주요 결항사유는 기상에 의한 영향으로, 에어프레미아가 0.37%로 결항률이 가장 낮았고 플라이강원이 2.30%로 가장 높았다. 지난해 국적사의 국제선 정시율은 97.3%로 지연율(1시간 초과)은 2.7%, 결항률은 0.07%였다. 외국적항공사의 국제선 정시율은 96.3%, 지연율은 3.5%, 결항률은 0.21%로 나타났다. 국적사의 경우 전체 항공사의 지연율은 전년 대비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비용항공사의 지연율이 늘었으나 국제선 운항편의 92.7%를 대형항공사가 차지하면서 전체적인 영향은 미미했다. 국제선 운항 횟수 감소로 인천국제공항의 혼잡도가 낮아지면서 대형항공사의 지연율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외국적항공사 중에서는 지난해 500회 이상 운항한 8개사 중 싱가폴항공이 0.8%로 지연율이 가장 낮고, 델타항공이 3.8%로 가장 높았다. 국제선 결항은 국적사 중 에어서울이 1.45%로 가장 높았으나 결항 건수 모두 기상으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적항공사는 500회 이상 운항한 외국적항공사 8개사 중 델타항공이 0.27%로 가장 높았다. 국토부는 2023년에 도입되는 새로운 지연 운항 기준을 적용한 인천공항 조사 결과도 보고서에 수록했다. 새 지침 하에서는 활주로의 이·착륙을 기준으로 측정하던 지연 기준을 게이트 출발·도착 기준으로 변경한다.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15분을 초과하면 지연으로 측정된다. 인천공항의 국제선 출발 지연율은 현행 기준으로는 2.1%였지만 게이트 출발·도착 기준으로 변경하면 4.6%로 상승했다. 이는 15분 초과 60분 이내 이륙한 항공편이 많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한편, 지난해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항공 관련 피해구제 접수 건수는 484건으로 전년 대비 약 81% 감소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국제선 운항 횟수와 이용자 수가 감소했기 때문으로 국토부는 분석했다. 피해유형별로는 팬데믹 장기화에 따른 항공권 계약해제 및 환급 요구 사례가 대부분이었다. 취소·환불위약금 관련 피해가 407건(84.1%)으로 가장 많았으며 지연·결항 피해가 30건(6.2%)으로 뒤를 이었다. 이용자 100만명 당 피해구제 접수 건수를 환산하면 국적사는 3.3건, 외항사는 187.0건으로 집계됐다. 국적사 중 티웨이항공이 4.8건으로 가장 많았고 제주항공이 1.5건으로 가장 적었다. 항공이용 시 발생한 피해는 항공사, 한국소비자원(☎1372), 공항공사, 국토부 등을 통해 문의 또는 접수할 수 있다. 항공사와 상호협의를 통한 합의,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해결기준 등을 통해 피해구제를 받을 수 있다. 심지영 국토부 항공산업과장은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항공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만큼 ‘2021 항공교통서비스 보고서’가 항공교통 이용자들의 항공사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항공사 정시율, 항공서비스 이용 시 정보제공 강화, 시의적절한 서비스 정보 공개 등 항공교통 이용자 서비스 제고에 주안점을 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이날부터 국토부 누리집(www.molit.go.kr)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5-16 15:02

 [한국사회복지저널] 러시아가 천연가스 수출통제를 핵심으로 하는 특별경제조치로 독일, 영국, 미국 등 에너지(가스) 관련 기업 31개사를 제재대상에 포함했지만 우리 기업은 제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국내에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러시아에서 전날 발표한 특별경제조치의 세부내용 및 제재대상 리스트를 입수해 분석, 이같은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러시아 특별경제조치는 지난 3일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적용되며 제재 대상은 독일, 영국, 미국 등의 31개 에너지(가스) 관련 기업으로 한국 기업은 없다. 제재 내용은 러시아 연방, 러시아 연방 구성 기관의 행정기관, 기타 국가기관, 지방정부, 러시아 연방 관할의 조직·개인에 대해 제재 대상과 거래 및 수출을 금지하는 것이다. 제재 대상에게 러시아산 제품·원자재 수출이 금지된다. 산업부는 “이번 제재의 핵심은 러시아의 천연가스 수출 통제인 것으로 판단된다”며 “한국가스공사 등 우리 기업은 31개 제재 대상에서 제외돼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관측된다”고 진단했다. 산업부는 이와 함께 이날 주영준 산업정책실장 주재로 ‘산업자원안보 TF’를 화상으로 개최하고, 주요 품목별 수급동향 및 대응방안을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현재까지는 러시아발 공급망 불안에 차질 없이 대비 중이나 원자재 가격상승, 경영 불확실성 가중 등 애로가 있다”고 밝혔다. 천연가스는 우리나라의 대러 의존도가 6% 수준(지난해 기준)이고 이번 제재대상에도 포함되지 않았으나, 전 세계 천연가스 물량 확보 경쟁 심화 및 국제가격 상승이 우려된다. 네온·크세논·크립톤 등 희귀가스는 재고비축 및 대체공급선 확보를 통해 대응 중이며 정부도 할당관세(5.5%→0%, 4월~연말)를 적용 중이다. 철스크랩은 국내 자급률이 84.6%으로 높고, 미·일 등으로부터 대체 가능해 수급 차질은 크지 않을 전망이나 가격 상승이 우려된다. 무연탄은 철강사들이 대체 수입선을 통해 연말까지 사용할 물량확보를 선제적으로 완료했으며 미분탄 등 대체제도 발굴했다. 주영준 산업정책실장은 “사태의 전개양상 예측이 어려운 만큼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수입선 다변화, 재고확대 등을 통해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정부도 해외공관·코트라·무역협회·지상사 등 가용한 네트워크를 모두 동원해 관련된 정보를 기업과 신속히 공유하고 불확실성 해소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5-16 15:01

 [한국사회복지저널] 정부가 개선되고 있는 방역지표와 최근 증가하고 있는 해외여행 수요를 고려해 국제선 운항 횟수를 늘린다. 또 해외에서 입국 전 받는 검사에 신속항원검사도 포함하는 등 방역관리체계도 간소화 하기로 했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13일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 발언에서 “6월 까지의 국제선 운항 횟수를 당초 매월 주 100편에서 주 230편까지 증편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달 23일부터 입국 전 받는 검사에 PCR 검사뿐만 아니라, 신속항원검사도 포함해 검사의 편의성을 높이고 비용부담도 완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내달 1일부터는 총 검사 횟수를 3회에서 2회로 축소하고, 입국 당일 하게 돼 있는 PCR 검사는 3일 이내 하는 것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만 12세 이상 17세 이하 입국자의 접종 완료 기준도 2회 접종 후 14일이 지난 경우로 변경된다. 접종을 완료한 보호자와 동반 입국하는 만 12세 미만 어린이는 격리를 면제한다. 최근 일주일(6∼12일) 일평균 확진자는 3만6000여명으로 전주보다 12.7% 감소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4일째 300명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중환자 병상 가동률도 4일째 10%대다. 최근 일주일 평균 사망자는 57명으로 2주 연속 100명을 밑돌았다. 하지만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20∼30% 강한 하위 변이가 국내에서도 검출되고 있고,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의 사망자 발생도 여전히 많다. 정부는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이 2차장은 “감염에 취약한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 대해서 환기시설 등에 대한 설비기준을 마련하고, 100병상 이상의 요양병원은 감염관리 인력 현황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감염 예방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먹는 치료제도 100만 명분을 추가 확보하고 처방 대상도 12세 이상 기저 질환자까지 확대해 나가겠다”며 “백신 이상 반응에 대한 보상 및 지원 대상 질환을 확대하고 지원금액도 높여 나가는 한편, 전문 연구기관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5-16 15:00

'강적들'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 및 윤 정부 초기 내각 구성 분석 [한국사회복지저널] TV CHOSUN 쎈 토크쇼 <강적들>에서는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을 맞아 윤 대통령의 어린 시절부터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인생 멘토’ 이종찬 전 국정원장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과 윤 정부 초기 내각 구성을 살펴보고 앞으로 윤 정부에게 바라는 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본다.  ‘자유 성장’과 ‘소통’을 목표로 출범한 윤석열 정부가 국민의 커다란 관심과 함께 항해를 시작했다. 각계각층 인사가 모여 9년 만에 대규모로 열린 대통령 취임식. 진중권 전 교수는 취임식에 대해 “무색, 무미, 무취”라며 “보여주기에 불과”했다고 비판적 의견을 내놓았다. 이상민 의원은 윤 대통령의 취임사 속 ‘반지성주의’ 언급에 “자신에 대한 비판을 반지성으로 몰아버릴 수 있는 위험성이 보였다”며 경계를 당부했다.  한편, 양산으로 귀향한 문재인 전 대통령의 퇴임 이후 행보 역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지자들의 환호를 받으며 귀향한 문재인 전 대통령에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은 “조용히 살겠다며 그렇게 요란하고 시끌벅적하게 퇴임하는가”라며 지나쳤다고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문 전 대통령의 ‘팬덤 정치’로 국민이 분열됐다며 이를 방관해 “진보 정치를 망가뜨린 책임을 무겁게 느껴야 한다”고 직격했다. 이 의원은 문 전 대통령의 행보에 대해 “대통령 직무의 중압감에서 해방됐다는 토로”라고 본다며, 그동안 문 정부가 산적한 위기 상황들을 최선을 다해 막고 관리한 것에 대해서는 긍정 평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와 장관 후보자들에 부적격 판정을 내리며, 윤석열 정부의 1기 내각은 결국 ‘반쪽 내각’으로 출발하게 됐다. 이 의원은 윤 정부 내각 인선에 “다양성이 결핍된 편향적 인선”이라 비판했다. 진 교수 역시 “낡은 보수의 시선에 갇힌 인선”이라 평했고, 이 고문도 “측근만을 옆에 두려하는 인선은 내부 균열을 가져올 것”이라고 보았다. 이종찬 전 원장은 다양성을 가진 내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경험 부족에 의한 허겁지겁 인사”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이 전 원장은 사실 인사에 대해 조언하기가 어려운 입장이라며 ‘윤 대통령에게 한 최대 실수’를 언급해 모두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17시간 동안 진행되며 청문회 정국 최대 이슈로 떠올랐다. 이 전 원장은 “사실 윤 대통령은 한 후보자를 법무부 장관에 임명할 생각이 없었다”며 검수완박 국면이 한 후보자 인선의 배경이 되었을 것이라 추측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에 이 의원은 ‘감정적 대응’으로 볼 수도 있다며 “나는 내 갈 길을 가겠다는 리더십”을 보여줬으면 좋았을 것이란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한 인사청문회장에서는 민주당 의원들의 일부 태도와 발언이 논란이 되었다. 이에 진 전 교수는 “사실상 민주당 의원들의 인사청문회가 되었다”며 자질과 능력을 봤을 때 “국회에 있어서 안 될 의원들”이란 것이 드러났다며 강도 높은 쓴 소리를 이어갔다.  여소야대 정국 속 윤석열 정부는 난항에 빠진 초기 내각 구성을 매듭짓고, 국민에게 새로운 출발을 알릴 수 있을까. 자세한 내용은 오늘(14일) 밤 9시 20분, TV CHOSUN 쎈 토크쇼 <강적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5-16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