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후 10시 50분 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되는 '밑도 끝도 없이, 너다' 6회에서는 엄태봉(정용화)과 송나리(박유나)의 데이트 현장에 비밀 보디가드 오해라(홍승희)가 나타나 세 사람의 미묘한 관계가 그려진다. 엄태봉과 송나리는 치명적인 비밀을 덮기 위해 의도적으로 열애설을 낸 비즈니스 공개 연인으로, 공개된 스틸컷에서 송나리는 엄태봉에게 밀착해 커플 셀카를 찍는다.
오해라는 레스토랑 안 떨어진 테이블에 홀로 앉아 메뉴판 뒤로 몸을 숨기고 두 사람을 지켜본다. 경호 임무인지 질투인지 궁금증을 낳는 대목으로, 오해라는 최근 엄태봉에게 알 수 없는 심장 박동을 느끼기 시작했고 엄태봉 역시 그녀가 믿는 세상을 지키려다 감정이 흔들린다.
앞선 5회에서 엄태봉은 오해라가 가짜 세계의 진실을 깨닫지 않도록 촬영장까지 이탈하며 고군분투했다. 방송 말미에는 오해라가 아버지로 믿는 배우 최구(안석환)의 치매 뉴스를 접하지 못하도록 그녀를 끌어안아 화면을 가렸고, 이 장면은 두 사람 사이에 로맨스가 시작됐음을 보여줬다.
윤종호와 이승훈이 연출하고 변상순이 극본을 맡은 이 드라마는 A+E Global Media가 투자·배급을, SYN&studio와 피플스토리컴퍼니가 제작을 담당했다. 6회는 티빙(TVING), LG 채널, Viu(뷰), 일본 Lemino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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