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선암골 걷기행사 14일 열린다…완주 참가자에 관광·숙박 할인

  • 입력 2026.11.0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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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제공

오는 11월 14일 오전 10시 단양 선암골 생태유람길 일원에서 가을철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걷기행사가 열린다.

주민과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단양의 대표 명소인 선암구곡의 경관을 알리고 자연 속 힐링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고 단양군이 밝혔다.

항목내용
행사 일시2026년 11월 14일 오전 10시 출발
출발 장소소선암오토캠핑장 주차장
참가 대상누구나 참여 가능
걷기 코스A코스(6.9km, 소요시간 약 2시간), B코스(3.2km)
신청 방법안내문 QR코드 이용 또는 당일 현장 접수
완주 혜택단양 주요 관광지 및 단성면 숙박·음식점 할인
셔틀버스오후 1시~4시 운행 (소선암오토캠핑장~가산삼거리주차장~상선암)

2개 코스로 운용되는 생태유람길

행사는 소선암오토캠핑장 주차장에서 출발해 선암골 생태유람길 구간을 따라 이동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기본 A코스는 소선암오토캠핑장에서 백두대간녹색테마체험장과 소선암자연휴양림, 하선암을 거쳐 가산삼거리주차장까지 연결되는 6.9km 구간으로, 약 2시간이 소요된다. 추가 참여를 원하는 참가자는 가산삼거리주차장에서 중선암을 거쳐 상선암으로 이어지는 3.2km의 B코스도 이용할 수 있다.

코스 중간지점인 하선암에서는 자연환경해설사가 선암구곡의 이야기와 경관 가치를 설명해 주며, 통기타 버스킹 공연이 함께 열린다. 참가자들은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활동을 병행하며, 코스 주요 지점에 마련된 포토존과 완주 인증 포토월에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공연·체험부스와 편의 서비스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가산삼거리주차장 특설무대에서는 팝페라 그룹 ‘스페스’와 가수 김성은의 공연, 참가자 노래자랑 등 문화행사가 이어진다.

현장에서는 육개장과 부침개, 붕어빵 등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장터와 지역 농특산물 직판장, 멸종위기종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단양 지역 주요 관광지와 단성면 소재 숙박·음식점 이용 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안내문의 QR코드를 활용한 사전 접수나 행사 당일 소선암오토캠핑장 주차장 현장 접수로 가능하다. 참가자 이동을 돕기 위해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소선암오토캠핑장과 가산삼거리주차장, 상선암 방면을 잇는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군 관계자는 “선암골 생태유람길은 맑은 계곡과 기암절벽이 어우러진 단양의 아름다운 걷기 명소”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선암구곡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단양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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