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가 7일 아산시 둔포 중앙공원에서 ‘제1회 충청남도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 세계인 한가족 축제를 개최했다. ‘위통(WE通), 다른 언어 같은 마음’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도가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단독 개최한 첫 행사다.
박수현 지사, 도의장, 도교육감, 대학·기업 관계자, 외국인 유학생과 근로자, 재외동포, 결혼이민자, 지역주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화합행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외국인주민의 충남 생활 적응기 영상 상영과 유공자 표창 수여, ‘하나의 충남’ 퍼포먼스가 이어졌고, 2부에서는 박 지사의 시축과 ‘세계인 축구 올스타전’이 펼쳐졌다.
2030 정주 외국인 30만 시대 대비 맞춤형 정책
| 구분 | 주요 내용 |
|---|---|
| 행사 일시 | 2026년 11월 7일 |
| 행사 장소 | 아산시 둔포 중앙공원 |
| 참석 규모 | 700여 명 |
| 주요 추진 과제 | 천안 승격, 옴부즈맨 제도, 다문화 특화거리 조성 |
도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를 매년 정례적으로 개최할 방침이다. ‘2030 정주 외국인 30만 시대’를 대비해 포용적이고 다문화 친화적인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수현 지사 현장 발언 및 향후 계획
박 지사는 “산업 현장에서 땀 흘리는 노동자, 배움의 꿈을 키우는 유학생,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키우는 부모와 자녀까지 모두 충청남도의 일원”이라며 “여러분의 땀이 지역경제를 떠받치고, 여러분의 꿈과 재능이 충남의 기회와 가능성을 넓히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지사는 △충남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천안 승격 △외국인주민 인권보호 옴부즈맨 제도 도입 △아산 신창·둔포 다문화 특화거리 조성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민선 9기 동안 외국인 노동자와 결혼이민자, 이주배경 자녀를 위한 교육·돌봄·인권 보호 등 맞춤형 정책을 강화할 예정이다.
출처 : 아산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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