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천안,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협력 체계 구축

  • 입력 2026.11.0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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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제공

충청남도는 11월 6일 도청에서 박수현 지사 주재로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유치 범충남 추진체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범식에는 천안시, 지방의회, 지역 국회의원, 충남발전협의회, 치의학·의료, 대학·연구, 산업·연구개발(R&D), 시민사회 분야의 주요 기관·단체가 참여해 뜻을 모았다.

실질적 협력 체계와 유치 당위성 확보

이번에 발족한 범충남 추진체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유치에 대한 지역사회의 의지를 결집하고, 행정·의회·치의학계·의료·대학·연구기관·산업계·시민사회가 함께하는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출범했다.

참여기관들은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의 필요성과 천안 유치의 당위성을 공유하고, 각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공동 유치 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단국대학교 치과대학·치과병원의 충실한 임상 기반과 연구역량을 활용하여 치의학 연구·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가능성이 제시됐다.

충청권 초광역 협력 및 향후 계획

충청권 초광역 협력도 강화될 예정이며, 충북 오송·오창의 첨단의료·바이오산업, 대전의 과학기술 연구역량, 세종의 행정·정책 기능을 연계하여 치의학 연구부터 임상 적용 및 산업화까지 연결될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박수현 지사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이 특정 지역의 이해관계를 초월한 국가적 과제라고 강조하며, “모든 후보지가 동일한 기준에서 경쟁하고, 국가 연구기관 설립의 목적에 가장 적합한 곳이 선정되는 공정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충청남도는 오는 10일 천안시에서 '도민과의 대화'와 함께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유치 결의 퍼포먼스를 진행할 계획이며, 참여기관별 역할 구체화와 공동 대응 등 범충남 차원의 유치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출처 : 충남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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