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제는 호르몬이야!」이 2026년 11월 10일 나왔다. 지은이는 김희정 지음, 잠재력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이다. 펴낸 곳은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이다.
분야는 어린이, 정가는 15,500원, ISBN은 9791124355299이다.
책소개는 다음과 같다.
배고픔도, 졸음도, 설렘도 모두 몸속에서 보낸 편지였어!
‘호르몬’이라는 말은 익숙하지만, 호르몬이 내 몸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아는 어린이는 많지 않다. 《문제는 호르몬이야!》는 몸속 곳곳의 ‘호르몬 공장’에서 만들어져 혈액을 타고 온몸에 메시지를 전하는 호르몬을 다룬 어린이 과학 교양서이다.
“왜 밤만 되면 무언가 먹고 싶을까?”, “긴장하면 왜 심장이 두근거릴까?”처럼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한 번쯤 품어 봤을 질문에서 출발해, 우리가 미처 의식하지 못하는 순간에도 호르몬이 성장과 에너지, 식욕, 잠, 감정에 관여한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호르몬을 필요한 곳에 소식을 전하는 ‘몸속 배달부’로 비유해 눈에 보이지 않는 내분비계의 원리를 친근하게 설명하고, 호르몬이 신경계, 여러 기관과 힘을 모아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과정을 보여 준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평범한 하루를 보내는 동안에도 내 몸이 얼마나 정교하게 움직이고 있는지 새롭게 발견하게 된다.
몸의 변화를 이해하면 마음도 자란다 몸과 마음에 낯선 변화가 찾아오면 어린이들은 “나만 이상한 걸까?” 하며 혼자 걱정하기 쉽다. 《문제는 호르몬이야!》는 이런 불안을 막연한 위로가 아닌 과학적 이해를 통해 풀어 준다. 왜 배가 고프고, 왜 졸리고, 왜 기분이 달라지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되면 변화는 더 이상 두려운 일이 아니라 내 몸을 알아 가는 자연스러운 과정이 된다.
몸의 원리를 아는 것은 생활 습관을 돌아보는 일로도 이어진다. 잠을 충분히 자야 하는 이유, 밤늦게 무언가 먹고 싶고 싶어지는 이유, 스트레스를 받을 때 몸에 나타나는 반응을 이해하면서 어린이들은 스스로 몸을 살피고 돌보는 힘을 기르게 된다. 사춘기를 앞둔 어린이와 부모가 몸과 마음의 변화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출발점이 되어 줄 것이다.
고치기보다 먼저 나를 이해하는 과학 어린이들은 집중이 잘되지 않거나 감정이 요동치고 몸에 변화가 생기면 “내가 의지가 약한가?”, “왜 나만 이럴까?” 하며 자신을 탓하기 쉽다. ‘문제는’ 시리즈는 행동을 고쳐야 할 문제로 바라보기보다, 그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과학적으로 살펴본다.
뇌의 작동 때문에 집중하기 어려울 수 있고, 호르몬의 변화 때문에 감정이 달라질 수 있으며, 유전적 요인과 환경의 영향을 함께 받아 사람마다 다른 특징을 갖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 가는 것이다.
겉으로 드러난 행동이나 감정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그 뒤에 있는 몸의 변화를 살펴보면,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방식도 달라질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어린이는 자신의 모습을 쉽게 판단하거나 탓하기보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를 먼저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그 답을 알아 가는 과정에서 자신의 몸과 마음을 스스로 돌보고 존중하는 태도도 배울 수 있다. 과학을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자신을 이해하는 스스로를 돌보는 도구로 활용한다는 점이 ‘문제는’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이다.
목차는 다음과 같다.
프롤로그 호르몬 편지가 도착했어!
1. 어떻게 하면 키가 빨리 자랄까?
2. 나는 왜 추위를 많이 탈까?
3. 밥을 먹으면 왜 힘이 날까?
4. 밤만 되면 왜 무엇인가 먹고 싶을까?
5. 사춘기가 되면 왜 몸과 마음이 변할까?
6. 매운 음식을 먹으면 왜 기분이 좋아질까?
7. 긴장하면 왜 자꾸 심장이 두근거릴까?
8. 부러진 뼈는 어떻게 저절로 붙을까?
9. 왜 밤이면 졸리고, 아침이면 눈이 떠질까?
에필로그 몸속 메시지를 들어 봐!
지은이 소개는 다음과 같다.
김희정 (지은이)
서울대학교 약대를 졸업하고, 새로운 약을 연구하는 일을 해 왔습니다. 어린이들이 과학을 통해 세상과 사람을 이해하고, 더 따뜻한 눈으로 바라볼 수 있기를 바라며 글을 씁니다. 한겨레 아동문학 작가학교를 수료했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나한테 화학이 쏟아져》,《나무도 약이고 풀도 약이야》,《부글부글 시큼시큼 변했다, 변했어!》,《약이야? 독이야? 화학 제품》,《미생물은 힘이 세! 세균과 바이러스》,《드라큘라도 궁금해! 피와 혈액형》,《결정은 뇌가 하지! 뇌와 AI 》,《내 몸을 지켜라!
면역과 질병》,《어린이 화학》,《자꾸만 빠 서울대학교 약대를 졸업하고, 새로운 약을 연구하는 일을 해 왔습니다. 어린이들이 과학을 통해 세상과 사람을 이해하고, 더 따뜻한 눈으로 바라볼 수 있기를 바라며 글을 씁니다. 한겨레 아동문학 작가학교를 수료했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나한테 화학이 쏟아져》,《나무도 약이고 풀도 약이야》,《부글부글 시큼시큼 변했다, 변했어!》,《약이야? 독이야? 화학 제품》,《미생물은 힘이 세! 세균과 바이러스》,《드라큘라도 궁금해! 피와 혈액형》,《결정은 뇌가 하지! 뇌와 AI 》,《내 몸을 지켜라! 면역과 질병》,《어린이 화학》,《자꾸만 빠져들어! 도파민과 중독》 등이 있습니다.
잠재력 (그림)
책과 과학을 좋아하는 초등학생 아이를 둔 아빠이자, 직장인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살고 있습니다. 틈틈이 그림일기를 그립니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창의 영재수학과 창의 영재과학 교재 및 프로그램을 개발했어요. 구성주의 이론에 입각한 교수학습 이론과 창의성 이론 및 선진교육 이론 연구 등에도 전념하고 있죠. 국내 최고의 사설 영재교육 기관인 와이즈만 영재교육에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교사 교육을 담당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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