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우주를 보는 우주책

  • 입력 2026.11.06 20:00
글자 크기
프린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크래들 제공

「우주를 보는 우주책」(부제 우주 시대를 위한 우주 이야기 100)이 2026년 11월 20일 나왔다. 지은이는 이지유 지음이다. 펴낸 곳은 크래들이다.

분야는 어린이, 정가는 26,000원, ISBN은 9791188413195이다.

책소개는 다음과 같다.

별은 왜 반짝일까? 블랙홀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지구에서 시작해 우주의 미래까지, 100가지 이야기로 만나는 우주 우주 시대를 준비하는 어린이를 위한, 쉽고 생생한 우주 교양서 달에 다시 사람을 보내려는 계획, 화성에서 생명의 흔적을 찾는 탐사선, 우주의 먼 과거를 들여다보는 우주망원경.

우주에 관한 소식은 끊임없이 들려오지만, 낯선 이름과 어려운 개념 앞에서 어디서부터 알아가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다. 어린이에게 우주의 큰 그림을 보여 주면서도,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를 느끼게 해 줄 책은 없을까?

도서출판 크래들의 신간 『우주를 보는 우주책』은 우리가 사는 지구에서 출발해 태양계와 별, 성운과 은하를 지나 우주의 미래까지 나아가는 어린이 우주 교양서다. ‘별똥별 아줌마’로 알려진 과학 커뮤니케이터 이지유가 100가지 주제를 골라, 유쾌한 설명과 우주의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들려준다. 밤하늘을 보며 떠올렸던 작은 궁금증이 별의 탄생과 죽음, 우주의 구조를 이해하는 출발점이 된다.

지구에서 우주 끝까지, 흩어진 지식이 하나로 이어진다 『우주를 보는 우주책』의 여행은 가장 가까운 우주인 지구에서 시작한다. 별똥별과 오로라, 달과 태양을 알아본 뒤 태양계의 행성들과 그 곁을 도는 위성들을 만난다. 이어 태양계 바깥으로 시선을 넓혀 별과 성운, 블랙홀, 수많은 은하를 살펴보고, 우주의 팽창과 암흑물질, 암흑에너지까지 다룬다.

가까운 곳에서 먼 곳으로 나아가는 구성을 따라 읽다 보면 개별 천체에 관한 지식이 서로 연결된다. 태양이 수많은 별 가운데 하나라는 사실, 우리은하 너머에도 무수한 은하가 있다는 사실을 차례로 알아가며 우주 속 지구의 자리를 생각하게 된다. 처음부터 여행하듯 읽어도 좋고, 목차에서 마음에 드는 주제를 골라 읽어도 좋다.

우주 사진을 ‘보는 즐거움’에서 ‘알아보는 즐거움’으로 우주 사진은 아름답다. 하지만 사진 속 빛과 색, 기묘한 모양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게 되면 감탄은 더 깊어진다. 『우주를 보는 우주책』은 커다란 우주 이미지와 설명을 함께 배치해, 어린이가 천체의 모습을 충분히 살펴보며 내용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성운은 왜 빛날까? 별은 모두 같은 모습으로 생을 마칠까? 서로 가까워진 은하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사진 속 장면을 설명하는 이야기를 읽으며 어린이는 우주가 끊임없이 변화하는 공간임을 알아간다. 허블 우주망원경과 제임스 웨브 우주망원경 등이 포착한 모습은 눈으로 직접 보기 어려운 우주의 세계를 생생하게 전한다.

탐사선의 모험을 따라가며 배우는 발견의 과정 우주에 관한 지식은 어떻게 얻었을까? 이 책은 천체의 특징과 함께, 그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인류가 우주로 보내온 탐사선의 이야기도 들려준다.

달에 간 아폴로, 화성을 누비는 큐리오시티, 토성과 위성들을 탐사한 카시니-하위헌스, 혜성을 찾아간 로제타와 필레, 긴 여행을 이어가는 보이저호가 등장한다. 탐사선이 어디로 가서 무엇을 관측했는지 따라가다 보면 과학이 질문하고 증거를 모으며 답을 찾아가는 과정임을 이해하게 된다.

익숙한 일상에서 출발해, 아직 답하지 못한 질문까지 작가는 책의 첫머리에서 만 원권 뒷면의 천문도와 혼천의, 망원경을 소개한다. 천문학이 우리의 일상 가까이에 있으며, 계절과 시간을 알아내는 일에서부터 우리가 어디에서 왔는지 생각하는 일까지 이어져 있음을 보여 준다.

이러한 시선은 책 전체를 관통한다. 별이 반짝이는 까닭처럼 친숙한 질문부터 우주의 미래처럼 거대한 질문까지, 어린이가 스스로 궁금해하고 생각할 자리를 마련한다. 100가지 이야기를 하나씩 만날수록 멀고 낯설었던 우주는 조금씩 알아볼 수 있는 세계가 된다. 『우주를 보는 우주책』은 우주를 처음 탐색하는 어린이에게는 길잡이가, 우주를 좋아하는 어린이에게는 관심을 더 넓혀 줄 다음 책이 될 것이다.

목차는 다음과 같다.

01 지구 02 별똥별 03 운석 04 별자리 05 오로라 06 공기 07 반짝이는 별 08 천문대 09 달 10 달의 탄생 11 달에 간 아폴로 12 달과 아르테미스 계획 13 달 운석 구덩이 14 달의 바다 15 태양 16 흑점 17 홍염 18 태양풍 19 일식 20 월식 21 제임스 웨브 우주망원경 22 태양계 23 수성 24 수성의 두 얼굴 25 금성 26 지옥 같은 금성의 대기 27 화성 28 깊은 계곡과 높은 산 29 화성에 물이 있을까 30 화성에 생명체가 있을까?

31 화성에 간 큐리오시티 32 화성에서 지구로 온 운석 33 화성의 위성 포보스와 데이모스 34 소행성대 35 목성 36 대적반 37 유로파 38 이오 39 가니메데와 칼리스토 40 목성의 대기로 뛰어든 갈릴레오 탐사선 41 토성 42 토성의 고리가 사라진다고?

43 파이오니어 11호의 모험 44 타이탄 45 카시니-하위헌스 탐사선의 활약 46 엔셀라두스 47 천왕성 48 해왕성 49 트리톤 50 명왕성 51 카이퍼대 52 오르트 구름 53 눈사람 소행성 아로코스 54 혜성 55 혜성으로 간 로제타와 필레 56 외계에서 온 손님 오우무아무아 57 보이저호의 끝나지 않은 모험 58 우리은하 59 은하수 60 구상성단 61 산개성단 62 광년 63 성간물질 64 발광성운 65 암흑성운 66 반사성운 67 창조의 기둥 68 별 69 센타우루스자리 프록시마 70 외계행성 71 외계행성을 찾는 방법 72 오리온대성운 73 플레이아데스 74 베가(직녀성)

75 베텔게우스 76 용골자리 에타 77 게성운 78 시리우스 79 블랙홀 80 사건의 지평선 81 행성상성운 82 백색왜성 83 갈색왜성 84 외부은하 85 안드로메다은하 86 상호작용하는 은하 87 우리은하는 마젤란은하와 상호작용 중 88 왜소은하 89 나선은하 90 타원은하 91 불규칙은하 92 라니아케아 초은하단 93 중력렌즈 94 팽창하는 우주 95 우주거대구조 96 우주배경복사 97 우주의 시간은 뒤죽박죽 98 암흑물질 99 암흑에너지 100 우주의 미래

지은이 소개는 다음과 같다.

이지유 (지은이)

서울대학교에서 지구과학교육과 천문학을 공부했다. 어린이와 청소년이 과학책을 읽으며 발견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다. 외국의 좋은 과학책을 우리말로 옮기기도 한다.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시리즈, ‘이지유의 이지 사이언스’ 시리즈, 『용감한 과학자들의 지구 언박싱』 『용감한 과학자들의 우주 언박싱』 『식량이 문제야!』 『기후 변화 쫌 아는 10대』 『나의 과학자들』 『우주가 보이는 우주책』 등을 지었다.

『이상한 자연사 박물관』 『꿀벌 아피스의 놀라운 35일』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SNS : //instagram.com/jiyoo.lee.9

· · · · · · · · · ·

관련기사

▶ 인천연수도서관, 인하대생과 초등생 일대일 독서·언어 프로그램…11월 4일부터 접수

▶ 대전서부소방서·한국119청소년단, 어린이 화재예방 체험 행사 개최

▶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수영로교회로부터 네팔 홍수 피해 어린이 구호 기금 전달받아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머드노블 — 글을 읽고, 고르고, 이야기 속을 걷는다

저작권자 © 한국사회복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