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오르타 동티모르 대통령 첫 공식 방한 환영

  • 입력 2026.11.0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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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11월 6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조제 하무스 오르타 동티모르 대통령의 첫 공식 방한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국제대변인은 이번 방한이 2002년 수교 이후 동티모르 정상이 양자 차원에서 한국을 공식 방문한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박 대변인은 양국이 1999년 상록수부대의 유엔 평화유지활동을 출발점으로 평화와 민주주의라는 공동의 가치 위에서 우정을 쌓아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1996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오르타 대통령이 2000년 김대중 전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한 오랜 친구라며, 오늘 공동언론발표에서 '빛의 혁명'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적극 추천하겠다고 밝힌 것을 언급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양 정상은 지식재산, 기후변화, 녹색경제 등 미래 분야 협력과 개발협력 강화, 초국가범죄 공동 대응, 노동·교육 협력 내실화, 정례 협의체 신설에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특히 동티모르 노동자들이 한국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한 합의에 대해 사람 중심 협력의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동티모르가 지난해 아세안의 11번째 회원국이 된 데 이어 2029년 아세안 의장국을 맡는다며, 이번 회담이 한-아세안 협력과 우리의 아세안 외교를 한층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번 정상회담의 성과가 실질적인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더불어민주당 논평브리핑 (https://theminjoo.kr/main/sub/news/view.php?sno=0&brd=11&post=1224399&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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