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대식은 산림재난대응단 33명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특히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과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초동 진화 등 상황별 대처요령을 집중적으로 전달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산불은 단 한 번의 부주의로도 막대한 산림 자원 손실과 인명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며 “빈틈없는 감시 활동과 신속한 초동 진화 체계 구축으로 '산불 없는 군위군'을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 여러분께서도 쓰레기 소각 금지, 입산 시 화기 소지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대구시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상향에 비상근무 돌입
대구시는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비상 대응체제에 전면 돌입했다. 대구시는 지난 26일 오후 3시부로 위기경보가 상향됨에 따라 27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현재 군위군을 제외한 대구 전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산림청 분석에서도 전국 산불위험등급이 ‘매우 높음’ 수준을 보이고 있어 산불 발생 가능성이 크게 높아진 상황이다. 시는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과 확산 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을 본부장으로 상황 총괄, 긴급생활안정지원, 시설복구, 자원 지원, 의료·방역, 수색구조·구급 등 분야별 실무반으로 구성됐다. 또한 ‘경계’ 단계 조치에 따라 공무원 비상근무 체계를 시행하고, 전체 직원의 6분의 1 이상이 비상근무에 투입된다. 산림 인접 마을 362곳과 등산로 및 샛길 통제구간 69곳을 중심으로 주 2회 이상 순찰을 실시하는 등 취약지역 관리도 대폭 강화된다. 시는 산불방지대책본부 인력을 보강하고, 산림재난 예방점검단과 합동으로 기동단속반을 운영해 불법 소각 등 산불 위험 행위에 대한 현장 점검과 단속을 병행할 계획이다.
대구시 산불 예방 체계와 유관기관 협력 강화
대구시는 주민 대피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가동하고 취약계층과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조치를 강화하는 한편, 소방·경찰·산림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진화 장비와 인력 배치 현황을 사전 점검했다. 김정기 권한대행은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시기인 만큼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예방과 초기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민들도 산불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29일 보도를 통해 대구시는 소방서, 경찰서, 산림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진화 장비와 인력 배치 현황을 사전에 점검하고, 유사시 즉각 투입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산불 방지와 함께 상습 혼잡구간인 무열·호국·반야월로 등에 대한 교통흐름 개선공사도 추진한다. 무열로 고모로 삼거리는 좌회전 차로를 90m 정도 연장하는 공사를 4월 초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호국로는 우회전 전용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공사를 7월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반야월로도 우회전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공사를 10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교통 개선공사로 인해 차량 대기 길이와 지체시간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구분 | 주요 내용 |
|---|---|
| 군위군 산림재난대응단 | 인원 33명, 취약지 순찰 및 불법 소각 단속 |
| 대구시 비상근무 투입 | 전체 직원의 6분의 1 이상 |
| 산림 인접 순찰 지역 | 산림 인접 마을 362곳, 통제구간 69곳 |
대구교통공사 시니어 안전지킴이의 도시철도 안전 활동
대구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시니어 안전지킴이 활동이 도시철도 역사 안전사고 예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0일 공사에 따르면 시니어 안전지킴이는 지난 23일 2호선 청라언덕역 에스컬레이터에서 발생한 넘어짐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추가 피해를 예방했다. 이날 청라언덕역 에스컬레이터에서는 짐과 손수레를 들고 이동하던 승객이 중심을 잃고 넘어지면서 뒤따르던 승객들까지 연쇄적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 있던 시니어 안전지킴이 조 아무개씨가 즉시 비상정지 버튼을 작동시킨 후 비상전화로 상황을 역 직원에게 알려 추가 사고 예방과 함께 신속한 구호도 이뤄질 수 있었다.
대구교통공사 시니어안전지킴이는 지난해 총 14건의 안전사고 예방 및 초동대응 성과를 거뒀다. 올해 시니어 안전지킴이 참여 인원은 1146명으로 지역 시니어클럽 및 노인복지관 등 13개 기관과 협업해 운영되고 있다. 김기혁 사장은 공사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임무 부여 및 교육·포상·근무 전 건강 체크 등을 포함한 '시니어 올케어(All care)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군위군과 대구시는 앞으로도 산불 예방을 위한 철저한 감시 활동과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탕으로 산림 자원 보호와 재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산불조심기간 동안 철저한 초동 진화 체계와 비상근무 태세를 점검하며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출처 : 군위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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